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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과학자들을 읽고

보고서

제목

“도시의 과학자들”을 읽고

과 목 명:
도시지리학
학 과:
조경학과
학 번:
9519031
이 름:
기 형 민
제 출 일:
2000년 10월 16일
담당교수:
이 현 욱

처음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나는 도시에서 생활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인줄 알았다. 하지만 부재인 “과학자의 눈으로 본 도시 이야기”처럼 이 책은 제임스 트레필이라는 물리학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도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과 문제들을 다루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나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여 내용에 몰두하게 만들었다. 과연 건축가, 도시계획가, 환경설계가가 아닌 물리학자가 바라본 도시는 어떠한 모습을 하고 있는가
농업사회에서 도시의 탄생, 도시의 쇠퇴 그리고 그 반복. 도시는 계속 확장되어지고, 공해는 늘어만 가며 자원은 고갈되어가고 있다. 그럼 도시는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현재 안고 있는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것인가. 난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바라보던 시선에서 조금 틀어서 다시 바라볼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평소에 접하고 있지만 인지하지 못했던 도시의 구성과 메카니즘을 어느정도 알 수 있었다. “도시의 과학자들”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있다. 1부는 도시의 탄생과 도시의 형성요소들, 즉 건축물, 교통수단, 정보 등에 대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게 되어 도시의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2부는 미래의 도시에 대한 부분으로 기술과 정보의 발달로 도시는 어떠한 형상을 하고 우주개척, 도시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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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도시의 과학자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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