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론] 워렌(R. L. Warren)의 지역사회기능의 비교척도

[지역사회 복지론] 워렌(R. L. Warren)의 지역사회기능의 비교척도

목 차

지역의 자치성(autonomy)
서비스 영역의 일치성(coincidence of service areas)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심리적 동일시(psychological identification)
수평적 유형(horizontal Pattern)

강릉시 지역사회의 워렌의 척도
1. 강릉의 대내외적 연결고리 : 관광의 사회․경제적 효과
2. 강릉의 문화향유 실천의 기반부족
3. 지역적 문화-교육 서비스 부족 관광서비스만 상승
4. 주민들은 떠나고
5. 마지막으로
[레포트 후기]
[참고 문헌]

워렌은 지역사회 특성을 비교할 수 있는 척도로서 네 가지 차원을 들었다.
 
지역의 자치성(autonomy)
지역사회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타 지역에 어느 정도 의존하느냐에 관심을 두느냐를 말한다. 지역사회는 하나의 개방체계로서 종-횡적으로 타 지역사회환경으로 인하여 기능유지에 필요한 자원을 공급하지 않을 리 없다. 따라서 이 경우 타지역과의 거래가 지역사회의 경제적 기능의 자립과 의존성을 결정짓는 변수다.
 
서비스 영역의 일치성(coincidence of service areas)
지역 사회의 상점, 학교, 교회, 공공시설 등의 지역조직의 서비스 영역이 어느 정도 동일지역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느냐에 관심을 두는 차원이다.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심리적 동일시(psychological identification)
지역 주민들이 자기 지역을 어느 정도 중요한 준거집단으로 생각하며 어느 정도 소속감을 갖느냐를 의미한다
 
수평적 유형(horizontal Pattern)
지역사회 내에 있는 상이한 단위조직들이 구조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얼마나 강한 관련을 갖고 있느냐를 말한다. 지역사회에 따라 주민의 감정, 행동양식, 사회조직간 상호관련성이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며 지역적 특성이 서로 다르게 부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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