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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훔치는 행동 및 문제 행동으로 찾아온 사례

[상담사례] 훔치는 행동 및 문제 행동으로 찾아온 사례

목 차

1. 내담자
2. 가족관계
3. 내담경위
4. 진단적 소감
5. 상담목표
6. 상담과정

1. 내담자
남, 만 10세, 초등학교 4학년, 보통키, 잘 생겼음.
옷차림에 신경을 써서 양말, 운동화까지 색을 맞춰 신음.
깨끗하고 예민해 보이는 인상.

2. 가족관계
아버지 : 학부까지는 한국에서 끝내고 친구의 동생인 부인을 만나, 1972년에 결혼을 하여 한국에서 살다가 부인의 권유와 연고로 1975년 일본으로 유학, 대학과정을 마치고 82년에 귀국하여 직장생활을 계속중임, 매사에 대범하고 포용력이 큰 성격으로 부인이 가사에 소홀 해도 잔소리나 불평이 없다함.
내담자가 가족구성원 중에서 제일 애착을 갖고 좋아하는 관계.
어머니 : 해방이전에 유학차 일본에 가신 아버지가 연락을 끊고 그곳 여자와 살림을 차렸다.1950년 이후에는 생활비만 부쳐줘서 어머니와 서울에서 딸 형제만 살았다.(결혼 후 오빠는 분가) 1962년에 일본으로 아버지를 찾아가서 어머니와 함께 그곳에서 살며 대학을 마쳤다. 알고 지내던 오빠친구와 30세의 늦은 나이에 결혼하였으나, “쓸데없는 행사”(제사를 의미)가 너무 많고, 허례의식에 매이는 시댁의 종가로서의 관습과 자신의 생각이 맞지 않아서 마찰이 많았다. 환경에서 탈피하려는 생각도 있고, 장래를 고려하여 일본에서 직장생활 하는 여동생의 도움으로 남편의 유학을 결정, 일본으로 감.
생활여건상 (경제적인 비중이 큼) 피임을 했으나 1981년 뜻하지 않게 임신, 한참을 상의하고 주저하다가 낳기로 결정한 뒤 별 정신적 갈등은 없었으나 아들을 낳을까봐 조금 걱정이 되었다.
평상시에 친정어머니가 집안의 형편없는 아저씨를 욕할 때 “저것도 아들이라고 제 어미가 낳고서 좋아했겠지” 라는 소리를 많이 하셨지 때문에 아들을 낳고나서도 기쁨보다는 걱정을 조금 했었다.
내담자가 채 돌이 안 됐을 때 한국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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