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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_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새

정신건강과 관련된 영화 및 도서 감상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정신건강 입장에서 바라본
서론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밀로스 포먼 감독, 잭 니콜슨, 윌 샘슨, 윌리엄 레드필드 등의 배우가 출연한 1977년작이다. 옛날 영화라서 지루할 것 같고, 보기는 싫었으나 과제를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영화를 선택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 되었으나 그 내용과 줄거리는 오늘날 볼 수 있는 흔한 드라마영화 만큼 재미있고, 한사람의 정신건강과 그를 둘러싸고 있는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환경을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였다. 정신장애를 주제로 하는 영화로 정신병원의 비리 등을 담은 사회성 강한 작품이라 볼수 있을 정도이므로 그 흥미유발도는 매우 높았다. 예전영화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어준 것 같다.
본론
1. 내용요약
범죄자인 맥머피(Randle Patrick McMurphy: 잭 니콜슨 분)는 교도소에서 정신 병원으로 후송된다. 정신 병원이 감옥보다는 자유로울 것으로 생각했던 맥머피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 맥머피는 포커게임을 하면서 야구시합에 대한 중계방송을 듣고 싶어한다. 그러나 잔잔한 (tranquil) 음악이 병동 내에 너무 크게 울려 퍼지고 있다. 그는 간호사실로 들어가 음악소 리를 줄이려 하다가 래취드와 신경전을 버린다. 래취드와의 싸움에서 밀린 맥머피는 환자들 에게 앞으로 일주일 이내에 그녀를 굴복시키겠노라고 호언장담한다. 그룹토론시간에 맥머피는 래취드에게 이제 곧 시작될 월드시리즈를 볼 수 있도록 정신병동 의 스케줄을 조절해달라고 제안한다. 그러나 투표에 부쳐본 결과 맥머피의 제안에 찬성하는 환자는 겨우 두 명뿐이다. 약이 오른 맥머피는 병동바닥에 붙박아놓은 싱크대 기둥을 뜯어 유리창을 깨부수고 탈출하겠노라고 선언한다. 환자들이 믿으려 하지 않자 그는 내기를 한다. 하지만 안간힘을 써도 싱크대 기둥은 꼼짝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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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정신건강_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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