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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표현하는 단어는 '사유의 편집자'입니다.
제가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은 창비에서 출간된 『사람, 장소, 환대』입니다.
제가 창비 담론·학술 편집자에 지원한 이유는, 지적 깊이와 사회적 실천이 만나는 공간이 바로 창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편집자는 '사유의 번역자'이자 '의미의 설계자'입니다.
제가 책임 편집자로 참여했다면, 이와 같은 '사유의 구조를 설계하는 편집'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사람 중심의 편집철학' 이야말로 창비의 가장 큰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창비에서 꼭 배우고 싶은 것은 '문체의 미학'입니다.
창비의 담론·학술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15년 이후 창비에서 출간된 다양한 책 중에서 분야와 무관하게, 본인이 직접 책임 편집을 해보고 싶을 만큼 기획이나 편집이 뛰어나다고 생각한 책이 있다면 꼽아주시고, 그 이유를 써 주십시오.
저는 학문적 사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개념을 일상의 언어로 '편집'하는 역할에 깊은 사명감을 느낍니다.
이런 저의 태도는 담론·학술 편집자로서 다양한 저자와 함께 사유의 지형을 구축하는데 강점이 될 것입니다.
제가 창비 담론·학술 편집자에 지원한 이유는, 지적 깊이와 사회적 실천이 만나는 공간이 바로 창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편집자는 '사유의 번역자'이자 '의미의 설계자'입니다.
저자가 가진 사유를 독자의 언어로 옮기되, 그 과정에서 본질적 메시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구조를 세밀하게 설계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담론·학술 외에 가장 흥미를 느끼는 분야는 '교양'입니다.
독자가 책을 덮은 뒤에도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의미의 여백을 남기는 편집. 그것이 제가 추구하는 창비적 편집의 이상입니다.
저는 이 '사람 중심의 편집철학' 이야말로 창비의 가장 큰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창비에서 꼭 배우고 싶은 것은 '문체의 미학'입니다.
창비의 담론·학술 분야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철학과 사회이론을 공부하며, 생각이 어떻게 현실을 변화시키는지를 탐구해왔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좋은 편집자란 어떤 사람입니까?
좋은 편집자는 '문장보다 사람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저자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때로는 과한 부분을 덜어내며, 저자의 사유가 스스로 빛나게 만드는 역할이 진정한 편집자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창비의 순환근무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편집 과정에서 저자와 의견이 충돌한다면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hwp/pdf]2025 창비 [편집]담론·학술 자기소개서 지원서와 면접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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