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떠요!"라고 말하며 웃는다.
다른 친구가 "여기 사람 있어요!"라고 말하자 "구해요!"라고 대답하며 손을 내민다.
책이 끝난 후 "우리도 같이 하면 빨리 돼요"라고 말하며 친구를 바라본다.
친구가 "네!"라고 대답하자 "잘했어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잠시 내려요"라고 말하자 "조심히 내려요"라고 대답한다.
놀이가 끝나자 "우리 동물원 완성!"이라고 말하며 친구와 하이파이브한다.
가써요!"라고 말하며 웃는다.
됐다!"라고 말하며 웃는다.

교사가 "원숭이는 왜 올라갔을까?" 묻자 "바나나 찾아요"라고 대답한다.
교사가 읽어주는 그림책에서 바다 위를 떠다니는 배를 보며 "물 위에 있어요"라고 말한다.
다음장에서 파도가 치는 장면을 보고 "배 흔들려요!"라고 말하며 손을 좌우로 흔든다.
놀이가 끝나자 "배항구에 왔어요"라고 말하고 정리한다.
두 번째 후프 앞에서 잠시 멈추고"이번엔 뒤로 갈래요"라고 말한 뒤 뒤로 걸어 통과한다.
교사가 "나무는 왜 시원할까?" 묻자 "잎이 많아요"라고 대답한다.
교사가 "왜 나비는 꽃 위에 있을까?" 묻자 "꿀 먹으려고요"라고 대답한다.
교사가 "나비는 어디로 숨을까?" 묻자 "잎 밑에요"라고 대답한다.
손가락으로 꽃잎을 눌러보며 "빠졌어요!"라고 말한다.
이후 "우리 고양이 키우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친구를 바라본다.
교사가 읽어주는 그림책 속에서 강위를 건너는 오리 가족을 보며 "물에 떠요"라고 말한다.
실외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아래에서서 친구를 올려다보며 "내려와요, 내가 받아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내려오자 두 팔을 벌리고 "짠!"이라고 외치며 받아준다.
책이 끝나자 "구름이 햇빛 가려도 또 나와요"라고 말하며 손으로 해 모양을 만든다.
다음장에서 아이가 다리를 무사히 건너자"됐다, 이제 웃어요"라고 말하며 박수를 친다.
친구가 "빵 하나 주세요"라고 하자 "무슨 빵요?"라고 묻고 "초코빵이요"라는 대답에 "좋아요, 잠시만요"라고 말한다.
장난감 반죽을 굴려 "빵 만들어요"라고 말하며 모양을 만든다.
다음장에서 곰이 다른 동물들을 만나는 장면을 보며 "친구 많아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음악을 틀자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려 "곰이에 요~으르렁~"이라고 노래하듯 말한다.
교사가 "배는 왜 물 위에 있을까?" 묻자 "무거운데 커서요"라고 대답한다.
초록색으로 물 위에 작은 선을 그리며 "배지나가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읽어주는 그림책에서 아이들이 바람개비를 돌리는 장면을 보고 "돌아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왜 바람개비가 돌까?" 묻자 "바람 불어요"라고 대답한다.
잠시 뒤 탑이 쓰러지자 "꽝!다시 해요"라고 말하며 웃는다.
도화지에 하얀색 크레용으로 눈 모양을 그리고 "눈와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연은 왜 올라갈까?" 묻자 "바람 불어요"라고 대답한다.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 점프를 하며 "방안에서 점프해요!"라고 외친다.
후프가 바닥에 떨어지자 "아이고, 다시!"라고 말하며 다시 일어난다.
물통을 가져와 모래 위에 물을 붓고 "길 젖었어요, 미끄러워요"라고 말하며 손바닥으로 눌러본다.
책이 끝나자 "저도 캠핑가고 싶어요, 밤에 별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손으로 하늘을 가리키는 시늉을 한다.

[hwp/pdf]만 5세 25명 2학기 유아 관찰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