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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놀이터에서 작은 돌멩이를 주워 양손에 쥐고 "무거워"라고 말하며 교사에게 보여주었다.
놀이 중 블록이 쓰러지자 "무너졌어"라고 말하며 다시 쌓으려 했고, 교사 가 격려하자 "다시 해"라고 스스로 말하며 행동을 이어갔다.
교사가 칭찬하자 "나 잘했지?"라고 스스로 말하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영아가 만든 그림을 보고 "예쁘다"라고 말하며 칭찬하는 모습도 보였다.
교사가 "돌은 무겁니?"라고 묻자 "조금 무거워"라고 말하며 감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모습이 보였다.
활동 중 블록이 무너졌을 때는 "다시 세워야지"라고 말하며 상황을 정확히 언어로 표현했다.
놀이가 끝난 뒤에는 스스로 "고마워"라고 말하며 친구와 인사하는 모습도 보였다.
교사가 "ㅇㅇ아, 뭐하고 있어?"라고 묻자 "블록 끼워"라고 말하며 자신의 행동을 설명했다.
개미가 움직이는 경로를 한참 따라가며 집중하였고, 교사가 "개미가 어디로 갈까?"라고 묻자 "집에가"라고 대답했다.
예술과 자연탐구영역에서는 음악, 미 술, 자연물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탐구와 표현 활동을 즐기고, 이를 통해 호기심과 인지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책에서 토끼 그림을 보고 "토끼 뛰어"라고 말했고, 교사가 "토끼가 어디로 뛰어가니?"라고 묻자 "집으로 가"라고 짧은 문장으로 대답하였다.
교사와의 대화 중 요구뿐 아니라 상황 설명도 나타나며 언어 표현력이 확장되고 있었다.
이후 교사가 제공한 끈달린 장난감 자동차를 잡고 교실 바닥을 끌며 빠르게 걸어다니며, 자동차를 밀었다
작은 블록을 두 손에 나누어 쥐고 머리 위로 들었다가 바닥에 내려놓으며 근육을 사용한 활동도 보였다.
교사가 "빠르게 쳐볼까?"라고 말하자 채를 빠르게 움직여 다양한 소리를 내었고, 자신이 만든 소리에 만족한 듯 크게 웃었다.
교사가 작은 돌멩이를 물에 넣어주자 "풍덩"이라고 말하며 물결이 생기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림책 속 강아지를 보고 "멍멍이 뛴다"라고 말하며 동작을 표현했다.
이는 또래가 만든 블록탑을 쓰러뜨리자 처음에는 놀란 듯 바라보다가 "다시 해"라고 말하며 함께 블록을 모으는 행동을 보였다.
손바닥으로 강하게 치면서 "쿵쿵"소리를 내어 즐겼다.
모래놀이 시간에는 삽으로 모래를 담고 옮기며 팔과 손을 섬세하게 사용했다.
새로운 단어를 배우려는 의지가 강해 교사가 단어를 알려주면 바로 따라하며 반복 발화하였다.
또래가 먼저 장난감을 잡자 "내거"라고 말하며 다가갔으나, 교사가 "같이 쓰자"라고 말하자 블록을 나누어 사용하며 함께 놀이에 참여했다.
놀이도 중교사가 "ㅇㅇ아, 뭐하고 있어?"라고 묻자"던지고 있어"라고 대답하며 활동을 설명했다.
교사가 두 아이에게 차례를 정해주자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며 교사를 바라보는 모습이 나타났다.
작은 새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새 집에 가"라고 스스로 설명하였다
또 교사가 제공한 퍼즐 맞추기 놀이에서 조각을 손가락으로 맞추려 애쓰며 소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했다.
교사가 "ㅇㅇ아, 무슨 놀이하고 있어?"라고 묻자 "터널 들어갔어"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활동을 설명했다.
상황에 따라 감탄사와 문장을 활용해 풍부한 언어 표현을 보였다.
교사가 "돌은 무겁니?"라고 묻자 "조금 무거워"라고 말하며 감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모습이 보였다.
또래가 함께 뛰자 "같이 하자"라고 말하며 옆에서 함께 점프했다.
교사가 "어디서 불까?"라고 묻자 "하늘에서"라고 대답했다.
이후링을 바닥에 던져 굴리는 활동을 반복하면서 "빙글빙글"이라고 말하며 소리와 움직임을 연결했다.
교사가 "ㅇㅇ아, 무슨 놀이하고 있니?"라고 묻자 "링 돌려"라고 대답했다.
신체활동에서는 링돌리기, 계단 오르내리기, 블록 쌓기 등으로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동작과 언어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있다.
교사가 "ㅇㅇ아, 뭐하고 있어?"라고 묻자 "블록 끼워"라고 말하며 자신의 행동을 설명했다.
놀이 중 블록이 잘 맞지 않자 "안 맞아"라고 말하며 좌절을 표현했고, 성공했을 때는 "됐다!"라고 외치며 기쁨을 언어로 표현했다.
이는 그림책을 보던 중 기차 그림을 보고 "칙칙 폭폭간다"라고 말하며 소리를 흉내냈다.
놀이가 끝나자 교사가 정리를 요청했을 때 친구에게 "넣자"라고 말하며 스스로 정리활동을 유도하기도 했다.
[hwp/pdf]만 2세 13명 2학기 영아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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