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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활동 중에는 친구의 방법을 따라하며 "나도 똑같이 접을래"라고도전하는 태도를 보였다.
활동 중 친구가 슬퍼하자 옆에 앉아 "괜찮아, 곧 재밌어질 거야"라고 말하며 정서적 공감을 표현하였다.
새로운 친구가 혼자 있을 때" 이거 같이 할래요?"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놀이에 초대하였다 .
함께 활동하는 중친구가 장난감을 떨어뜨리자 "내가 주워줄게"라며 도와주었다.
활동 중 친구가 잘못된 정보를 말했을 때는 "그건 다른 거야.이게 맞아"라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였다.
미술활동 중 색종이가 없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내거 줄게.나는 이색도 좋아"라고 말하며 배려심을 보였다.
다양한 활동에서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언어화하고,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서도 자연스럽게 감정 표현과 조절이 이루어진다.
활동 전반에서 안정감 있는 태도로 참여하며, 언어적 표현이 보다
새로 입소한 친구에게 놀이 방법을 설명해주며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장면도 관찰되었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도 배려와 협력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며, 공동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려는 태도가 안정되었다.
예술 표현도 상상력을 동반하여 감정이나 경험을 시각화하려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리듬 악기 활동 중 자신의 손과 발을 교대로 움직이며 소고를 두드리는 놀이에 참여하였다.
게임 놀이 중 규칙을 지키지 않는 친구에게 "이건 이렇게 해야 해. 다시 해보자"라고 차분히 설명하며 놀이의 흐름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단체 활동 중 줄을 설 때 친구가 끼어들자 "앞에 사람 있어. 뒤에서자"라고 말하며 규칙을 지키는 태도를 보였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도 협력과 배려, 규칙인식 등이 향상되었고 놀이 속 갈등 상황을 원만하게 조절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활동 설명을 듣고 "먼저 종이를 자르고, 그 다음에 풀로 붙이면 되죠?"라고 말하며 과정을 스스로 정리했다.
역할놀이 중에는 친구와 역할을 바꾸며 "이번엔 네가 선생님해"라고 제안하며 균형 있게 놀이를 이어갔다.
역할놀이소품을 사용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성하고 표현하며 창의적 인놀이로 확장시키는 모습도 나타났다.
활동도 중교사의 질문에 "이건 내가 엄마랑 만들었어요"라며 과거 경험과 연결된 이야기를 하였다.
친구가 울음을 터뜨리자 다가가서 "괜찮아? 다친 데 없어?"라고 말하며 등을 토닥이는 모습이 보였다.
놀이 중"이건 내가 만든 거예요.손으로 눌 러서 만들었어요"라고 과정 중심의 언어 표현도 사용하였다.
새로운 친구가 혼자 있을 때" 이거 같이 할래요?"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놀이에 초대하였다 .
점토를 얇게 밀어 컵 모양을 만들고 "이건 커피잔이에요. 엄마랑 같이 카페가서 봤어요"라고 실제 경험을 연결하여 표현하였다.
간식시간에는 컵을 양손으로 들고 조심스럽게 마시며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였다.
친구가 실수로 만든 작품을 망가뜨렸을 때 "괜찮아. 다시 만들면 돼"라며 위로하였다.
친구가 블록을 쌓다 무너지자 "다시 도와줄게요.같이 하면 더 빨리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문제 상황을 언어로 표현하고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자유놀이시간에 먼저 놀이하던 친구에게 "이거 다 하고 나도 해도 돼요?"라고 말하며 순서를 지켜 참여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색연필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색을 조합해 무지개를 그리고, "여기엔 햇빛도 들어가야 해요"라고 이야기하며 그림을 확장시켰다.
음악 활동 중에는 리듬에 맞춰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만들기 활동에서는 종이를 자르고 붙이며 "여기엔 창문도 있어야 해요"라고 세부적인 요소를 생각하며 구성하였다.
교사의 이야기를 듣고 "그럼 이건 먼저 그리고, 다음엔 이거 만들면 돼요?"라고 순서를 재확인하며 이해를 표현하였다. 만들기 활동에서 "이건 날아가는 비행기예요. 하늘에서 이렇게 움직여요"라며 손으로 동작을 하며 설명하였다.
활동이 끝난 후 교사에게 "이건 집에 가져가도 돼요?"라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표현하였다.
활동에 집중하는 시간이 늘고, 세부적인 관찰을 바탕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풍부해졌다.
얼음을 만져본 뒤 "손이 시려워요.금방 녹아요"라고 감각과 변화를 함께 표현하였다.
블록놀이 중 친구가 만든 구조물을 부주의하게 부순 상황에서 "다시 만들면 돼.내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며 갈등을 회피하고 해결하는 태도를 보였다.
다양한 활동에서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언어화하고,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에서도 자연스럽게 감정 표현과 조절이 이루어진다.
예술 활동에서의 상상력과 표현력은 이야기와 감정이 결합된 형태로 발전하였으며, 탐구활동에서는 비교, 예측, 관찰을 통해 스스로 결론을 도출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놀이 중 친구가 말을 잘못 알아들었을 때 "그건 이렇게 하는 거야. 이렇게 말해야 해"라고 도와주듯 설명해주는 언어적 상호작용도 있었다. 만들기 시간에는 "이거는 비행기예요. 하늘을 나는 거예요"라고 자신의 작품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물감놀이 중 노란색과 파란색을 섞어 "초록색됐어요!"라며 색의 변화를 발견하고 즐거워하였다. 만들기 활동에서는 휴지를 말아 모양을 만든 후"이건 나무예요. 위에 잎도 붙여야 해요"라며 표현을 확장하였다.
[hwp/pdf]2학기 관찰일지 만 3세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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