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받지 못하자 "괜찮아. 다시 할까?"라고 말하고 다시 던진다.
친구가 놓치자 손을 들고 "괜찮아!"라고 말한다.
친구가 "고마워"라고 하자 "언제든지 도와줄게요"라고 말한다.
결과를 친구에게 보여주며 "이건 내가 만든 색이에요"라고 말한다.
흙을 만지며 "촉촉해요."라고 말하고 친구에게 손을 보여주었다.
친구가 만든 요리를 보며 "이거 예뻐."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후 친구에게 "이거 같이 만들자."라고 말하며 블록을 건넸다.
친구가 힘들어 하자 "같이 들어야지."라고 말하며 도와주었다.

이는 인형 옆에 접시를 놓고 숟가락으로 푸는 동작을 하며 친구에게 "이거 먹이자"라고 한다.
친구가 다른 인형을 데려오자 ○○이는 "이건 동생이야. 같이 먹자"고 말한다.
놀이터에서 공을 들고 있는 친구에게 "나도 던져볼래"라고 말한 후 공을 건네받는다.
모래놀이 중 삽을 사용해 작은 구덩이를 만든다.
친구가 삽으로 퍼 올린 모래를 ○○이가 만든 구덩이에 붓는다.
나뭇잎을 햇볕 아래로 가져가며 "빛이 통과돼!"라고 말한다
활동 후링을 정리하며 "이거 줄 맞춰야 해요"라고 말하고, 친구와 함께 링을 옮긴다.
곤충도 감 그림과 모형을 나란히 두고"이건 그림이랑 똑같이 생겼어"라고 말한다.
친구 두 명과 함께 블록놀이 중 각자 집을 만들고 있다.
투명한 관찰판 위에 씨앗을 올려 확대경으로 관찰하며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라고 묻는다.
초록색 색종이를 잘라줄기를 만들고, 노란색 동그라미를 붙이며 "해가 떴어요. 꽃이 활짝 피어요"라고 이야기한다.가위질 중 종이가 찢어지자 "괜찮아, 다른 색으로 바꾸면 돼요"라고 말한다.
책을 읽고 난 뒤 친구에게 "이야기 속 고양이는 진짜 용감해요. 혼자서 도둑을 쫓았어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넘어뜨리자 "괜찮아. 다시 만들면 돼요"라고 말하며 함께 다시 쌓는다.
놀이가 끝난 후 컵을 정리하면서 "다음엔 더 높이 쌓아볼 거예요"라고 말한다.
찰흙을 손바닥으로 누르며 "이건 쿠키처럼 만들 거예요"라고 말한다.
친구에게 청진기를 갖다대며 "심장이 뛰는지 볼게요."라고 말하고, 환자 역할을 한 친구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말이 막히는 친구에게 "그 다음에는 뭐였어?"라며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도와주는 모습도 보였다.
모래놀이에서는 삽으로 모래를 파고 바구니에 옮기며 여러 번 반복하였다.
친구가 반대 동작을 하자 함께 웃으며 장난스럽게 따라하기도 했다. 만들기 시간에는 종이컵과 색종이를 이용해 인형을 만들고, 친구에게 보여주며 "이건 로봇이 에요."라고 설명하였다.
블록놀이 중 친구에게 "이건 집이고, 여기가 차고야."라고 설명하며 자기구조물을 가리켰다.
블록이 무너지자 "앗, 다시 해야지."라고 말하며 손으로 정리하였다 .
아침 자유놀이시간에 친구에게 "이거 같이 만들자."고 말하며 블록을 내밀었다.
작품을 완성한 뒤 "숲속 이야기예요."라고 말하며 종이를 들어 교사에게 보여주었다.
실외활동 시간에는 친구와 손을 잡고 줄넘기 줄을 번갈아 돌리며 놀이하였다.
화분에 흙을 담고 씨앗을 심으며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안 돼요."라고 친구에게 이야기하였다.
옆자리 친구가 다가와 책을 같이 보자 "같이 봐도 돼."라고 이야기하며 책을 조금 옆으로 돌려주었다.
놀이영역에서 블록을 꺼내고 있는 친구를 보고 "같이 만들어 볼까?"라고 말하며 옆에 앉았다.
친구의 작품을 보며 "너도 병아리 만들었네! 우리 친구야."라고 웃으며 이야기하였다.
자유놀이시간에 책을 읽으며 "이건 공룡이랑 아이가 같이 여행하는 이야기야."라고 설명하였다.
자유놀이 시간에 친구와 블록을 나누어 쌓으며 "이거네가 만들고, 나는 여기다리 만들게."라고 말하였다.

[hwp/pdf]1학기 2학기 유아 관찰일지 만 5세 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