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에게 "여기 있어요~조심히 봐요"라고 말하며 함께 관찰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활동 후 친구가 도전하지 못하자 "같이 해봐 요~나랑 천천히 가요"라고 말하며 손을 내민다.
친구가 물을 부으려 하자 "조금만 요~ 넘치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관심을 보인다.
활동 후 물을 마시며 "운동했더니 목말라요"라고 말한다.
친구에게 "여기 봐 봐~ 진짜 작아요"라고 말하며 함께 관찰하는 상황을 만든다.
놀이 중 친구의 말에 "그건 후식이에 요~나중에 나와요"라고 말하며 상황에 맞는 어휘를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친구가 뒤따라오자 "다음 사람은 기다려 요~줄서야 해요"라고 말하며 순서를 조율한다.
놀이도 중 친구가 블록을 떨어뜨리자 "천천히 하면 괜찮아요~같이 다시 해요"라고 말하며 도와준다.

친구의 그림을 보고 "여긴 무지개 있네~ 예뻐요"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간다.
탐색한 재료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관찰한 특징을 이야기로 연결하는 모습도 보인다.
언어 표현력은 풍부하며 자신의 경험과 관찰을 연결해 의미 있는 문장으로 구성하고, 예술 활동과 자연탐색에서도 상상력과 탐구심을 활발히 드러냅니다.
활동 중 다른 친구의 그림을 보며 "우와 ~여기 눈 사람이에요?"라고 반응하며 관심을 보인다.
블록을 맞추는 중친구가 난감해 하자"이거 여기 넣어봐~내가 해봤어요"라고 도와주고, 함께 완성한 뒤 "우리 같이 사진 찍자 ~작품이에요!"라고 말한다.
완성된 작품을 보며 친구에게 "이건 바람이 불어서 잎이 떨어지는 거예요"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
여러 색의 블록을 이어 붙이며 "이건 마법의 다리예 요~무지개로 만든 거예요"라고 말한다.
친구가 "왜 무지개예요?"라고 묻자 "비오고 햇님 나오면 생겨 요~그래서 다리도 특별해요"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확장한다.
다리를 다 만든 뒤 "이제 이 위로 마법기차가 지나가요~빛이나요"라고 말하며 상상의 상황을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활동 후 친구가 도전하지 못하자 "같이 해봐 요~나랑 천천히 가요"라고 말하며 손을 내민다.
친구가 다가와 "같이 해도 돼?"라고 묻자 "이건 여기가 길이에 요~이렇게 돌아가야 해요"라며 방향을 알려준다.
친구가 물을 부으려 하자 "조금만 요~ 넘치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관심을 보인다.
예술 표현과 자연탐색에서도 스스로의 감각과 관찰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높게 나타납니다.
신체활동에서는 공간을 인지하며 균형을 조절하고, 친구와 함께 활동할 때 순서를 기다리며 협력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놀이를 이어가며 "같이 하면 더 커질 거예요~우리 팀이에요!"라고 말하며 협력적 태도를 보인다.
친구에게 "여기 봐 봐~ 진짜 작아요"라고 말하며 함께 관찰하는 상황을 만든다.
모래를 여러 번 옮기며 "이쪽은 길, 저쪽은 다리예요"라고 말하고, 물을 조금 부어 "물이 흘러 요~진짜 강 같아요!"라고 이야기한다.
완성한 작품을 보고 "여기 불도 켜 요~무대가 반짝 여요"라고 말하며 상상 속 이야기를 더해 친구에게 설명해준다.
옆에 떨어진 낙엽을 들어 "이건 말라서 부서져요~소리 들어봐요"라고 친구에게 들려준다.
활동 중 친구가 줄을 넘는 걸 보며 "잘했어요~ 다음은 내 차례예요"라고 말하고, 순서를 기다리며 제자리에 앉아 손으로 무릎을 두드리며 긴장을 풀고 있다.
신체활동에서는 동작을 놀이처럼 즐기며 언어로 표현하고, 자신의 순서를 인식하고 기다리는 태도도 잘 나타납니다.
예술 및 자연탐구 활동에서는 사물의 특성과 환경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관찰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로 나타냅니다.
언어 표현력은 이야기 흐름이나 책 내용을 자기 경험과 연결하여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수준이며,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도 조화롭게 협력하며 놀이를 확장합니다.
자신이 만든 블록을 친구에게 보여주며 "여기가 문이에 요~같이 들어가요"라고 말하고, 두 사람의 구조물을 연결하려는 시도를 한다.
신체활동에서는 놀이 상황에 이야기를 덧붙여 신체와 상상력을 함께 활용하며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합니다.
놀이 중 블록이 무너지자 "괜찮아~다시 만들면 돼요"라고 친구를 위로하고, 함께 다시 쌓으며 "이번엔 천천히 해요~그래야 안 넘어져요"라고 말한다.
신체활동에서는 놀이 속에 상황을 만들어내고 순서를 조율하며 친구와의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이어갑니다.
의사소통에서는 역할놀이에 몰입하여 등장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언어로 표현하고, 사회관계에서는 친구의 시도와 실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협력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함께 만든 구조물을 보며 "이거 우리 집이에 요~넌 아빠, 나는 엄마할래"라고 역할을 정하며 놀이를 이어가고, 친구가 블록을 무너뜨렸을 때 "다시 쌓자~ 더 멋지게 만들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신체활동에서는 적극적인 움직임과 함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며 참여하고, 의사소통 영역에서는 상황에 맞는 역할과 감정을 말로 구체화하는 능력이 잘 나타납니다.

[hwp/pdf]3세 16명 2학기 유아관찰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