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제 해결 중심의 사고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진짜 필요한 것을 설계하는 '기획형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결국 제가 되고 싶은 디자이너는, "왜 이 기능이 필요하며, 어떻게 구현할 수 있고, 어떤 방식으로 사용자가 받아들일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고민을 논리와 감성으로 풀어내는 '디자인 전략가'입니다.
사용자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디자인적으로 해결하며, 그 과정에서 팀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그것이 제가 지향하는 디자이너의 모습입니다.
팀과 소통할 수 있는 디자인 언어를 개발하는 것* *입니다.
실제 사용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이크로 UX 개선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이 경험은 제가 '디자인은 특정인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고민할 수 있는 문제 해결 과정'이라는 점을 깨닫게 해주었고, 본격적으로 UX/UI 디자인을 배우고 싶다는 결심으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감각적 구성요소도 중요하지만, 사용자가 화면을 어떻게 인지하고, 어떤 기대를 가지고 다음 행동을 취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그것은 예술이 지 디자인이 될 수 없습니다.
사용자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디자인적으로 해결하며, 그 과정에서 팀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그것이 제가 지향하는 디자이너의 모습입니다.
넥스트러너스의 과정을 수료한 후, 저의 첫 번째 목표는 '서비스 초기 단계의 디자인 전략을 주도할 수 있는 실무형 디자이너'로 자리 잡는 것입니다.
특히 넥스트러너스의 실전 프로젝트에서 사용자 중심 설계를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획-디자인-테스트전 과정을 경험한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실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싶습니다.
저는 수료 이후 개발자와의 소통 경험을 최대한 확보하고, 디자인 시스템 구축과 컴포넌트 정리 등 실무협업에 필요한 도구 활용 능력을 키울 예정입니다.
서비스 초기 단계에서는 단순한 화면 설계가 아닌, 기능의 우선순위, 시장 타깃, 사용자 페르소나 정의까지 기획적 사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협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는 무엇인가요?
특히 디자인 업무에서는 말보다 시각 자료나 기준이 중요한 만큼, 개발자나 기획자와의 협업에서의도를 시각적으로 설명하고 문서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가장 자주 찾는 정보가 '공지사항'임에도 메인 화면 아래에 배치돼 있었습니다.
리서치를 통해 사용자 목적과 행동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조를 재설계했으며, 메인 인터페이스에 가장 중요한 정보가 드러나도록 개선했습니다.

[hwp/pdf]넥스트러너스 프로덕트 디자이너 자기소개서 지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