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반성문(초범)
회식이 끝난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대리운전을 부르는 대신, '조금만 마셨으니 괜찮다'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차량을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고 걱정하셨을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운전 중에도 불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저 스스로를 설득하며 끝내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저는 음주운전이 단순한 개인의 실수가 아닌,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임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만약 제행동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면, 되돌릴 수 없는 피해와 고통을 남겼을 것이기에 깊은 죄책감과 두려움에 잠겼습니다.
술을 마신 날에는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대리운전을 부를 것이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며 경각심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wp/pdf]2025 음주운전 반성문 (초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