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율동, 미술활동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시도가 많아졌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말로 설득하거나 의견을 나누는 능력이 성장 중이며, 신체활동과 언어 활동에서 강점을 보인다.
활동 중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행동으로 탐색을 이어가며, 익숙한 도구를 활용해 반복적인 조작을 즐긴다.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언어와 함께 표현하며, 예술 활동 중 자신의 작업에 대해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말하기 능력이 뛰어나며,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풍부한 문장으로 표현한다.
표현 활동에 흥미가 많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탐색활동에서는 적극적으로도구를 사용해 관찰하며, 변화를 인지하고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야기 듣기나 말놀이 활동을 좋아하고, 반복적인 표현을 통해 언어를 확장해가는 중이다.

음악, 율동, 미술활동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시도가 많아졌다.
대근육활동에서는 몸을 활발히 움직이며 즐거움을 표현하지만, 자신의 감각에 민감해 특정 촉감이나 환경(예: 미끄러운 바닥, 소리)에 따라 참여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사물의 온도, 소리, 움직임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건 차가워요", "소리가 나요" 등 경험을 말로 표현하려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탐색 중 갑작스러운 자극에는 불편해하며 물러나기도 하나, 교사의 설명과 시범을 통해 점차 안정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감각에 민감하고 변화에 예민한 성향이 있으나, 익숙한 환경과 정서적 지지 속에서 자기조절력과 표현력이 점차 발달하고 있다.
신체적 에너지가 높고 자기 표현이 활발하며 놀이 속에서 주도적으로 생각을 펼치고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주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말로 설득하거나 의견을 나누는 능력이 성장 중이며, 신체활동과 언어 활동에서 강점을 보인다.
다툼보다는 피하거나 회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교사의 중재나 격려가 있을 때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관계를 이어가려는 모습이 보인다.
활동 중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행동으로 탐색을 이어가며, 익숙한 도구를 활용해 반복적인 조작을 즐긴다.
자신의 감정, 생각, 경험을 말로 풍부하게 표현하며, "오늘은 슬퍼요", "엄마가 아파서 속상해요"처럼 정서 중심의 표현도 자연스럽게 사용한다.
정서표현이 풍부하고 대인관계 욕구가 강하며 또래와의 놀이와 언어 표현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특히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거나 남들보다 먼저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자기 표현 욕구가 강하고, 말로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전달한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주도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려는 태도는 장점이나, 또래와 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위해 배려와 양보 경험이 더 필요하다.
특히 활동 중 언어를 동반한 설명("이건 팔, 이건 다리")을 하며 신체 움직임과 사고가 잘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 나타난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 언어를 통한 소통을 주로 하며, 놀이 규칙을 설명하거나 친구에게 제안하는 등의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자신의 감정이나 경험을 언어와 함께 표현하며, 예술 활동 중 자신의 작업에 대해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친구들과의 놀이보다는 혼자 상상놀이에 몰입하는 시간이 많고, 놀이 중말보다는 소리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실험적 활동에서는 관찰과 반복을 통해 스스로 규칙을 찾아내려는 시도가 보인다.
조용하지만 깊이 있는 관찰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성하며 놀이한다.
상상놀이, 조형활동, 이야기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표현의 기회를 넓혀주고, 또래와의 협력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정서적 안정과 수용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적 유대감이 강하고, 친구의 감정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서적 공감능력이 뛰어나다.
탐색활동에서는 적극적으로도구를 사용해 관찰하며, 변화를 인지하고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본인의 손에 닿는 촉감이나 재료의 질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어, 재료 선택 시 선호도를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
새로운 재료나 자연물 탐색 시 주의 깊게 관찰하고, 손으로 만지며 경험하는 것을 즐기지만 감각적으로 불편함을 느낄 경우 손을 떼거나 관찰만 하는 경우도 있다.
익숙한 도구나 관찰 재료에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실험적 활동에서 "왜 이래요?", "이건 뭐예요?" 등 탐색적 질문을 통해 사고 확장을 시도한다.
감각에 예민하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정서조절과 사회적 조율 능력은 형성 중이나, 자신이 익숙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환경 속에서는 높은 몰입도와 표현력을 보여준다.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익숙한 교사에게는 손짓, 고개 끄덕임 등으로 의사를 표현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언어 사용이 적고 말의 시작이 느리지만, 주변의 말은 잘 이해하고 행동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반복적인 언어환경 노출과 또래 모방을 통해 단어 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익숙한 표현은 점차 자신 있게 사용하고 있다.

[hwp/pdf]2세 12명 2학기 영아 발달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