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주 듣던 동요가 들리면 몸을 흔들거나 손을 두드리며 리듬에 맞추려는 모습을 보인다.
정서적으로는 안정된 애착을 바탕으로 자율성과 표현력이 발달하고 있으며, 감각자극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탐색에 참여한다.
조용하고 반복적인 음악에 안정된 반응을 보이며, 부드러운 멜로디가 흐르면 몸을 이완하거나 손을 가볍게 흔드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빠르고 강한 소리보다는 부드럽고 반복적인 음악에 더 안정된 반응을 보이며, 교사가 조용히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미소를 짓거나 손을 가볍게 움직이며 감정을 표현한다.
옹알이 소리는 길어지고 억양이 풍부해졌으며, 교사의 말소리에 눈을 마주치고 짧게 소리로 반응하거나 미소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늘었다.
교사의 말에 반응하여 고개를 돌리거나 손을 흔드는 등의 비언어적 표현이 증가했으며, 기분이 좋을 때에는 간단한 지시("줘", "안녕", "이리와 ")를 따르는 모습도 보인다.
악기를 흔들거나 두드려 소리를 내는 활동을 좋아하며, 소리의 반복과 리듬의 변화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기저귀를 갈 때는 스스로 다리를 들어 올리며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필요한 상황에서 감정 표현이 명확하고 교사의 말에 잘 반응한다.

악기(딸랑이, 북 등)를 스스로 흔들거나 두드리며 소리를 탐색하고, 교사가 사용하는 악기를 따라하려는 모방 행동도 나타난다.
간단한 손유희 나 몸짓 노래에 흥미를 보이며, 반복되는 동작에 점차 익숙해져 스스로 참여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예술적 표현을 통해 감정 표현이 보다
교사가 사용하는 도구나 장난감을 유심히 관찰한 후 따라하는 모습도 보이며, 관찰→모방→탐색의 과정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정서적으로는 안정된 애착을 바탕으로 자율성과 표현력이 발달하고 있으며, 감각자극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탐색에 참여한다.
앉은 자세에서도 균형을 잘 유지하며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장난감을 탐색하고, 손가락으로 눌러보거나 집어 옮기는 등 세밀한 조작이 늘었다.가끔씩 교구나 구조물을 붙잡고 일어서려는 시도를 하며, 스스로 활동을 조절하려는 자율성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익숙한 교사와는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유지하며, 교사가 시선을 맞추거나 말을 걸면 눈을 맞추고 부드럽게 미소를 짓는다.
낯선 사람이나 환경에는 여전히 신중하게 반응하지만, 교사가 함께 있을 경우 안정을 유지하며 천천히 반응을 확장해 나간다.
조용하고 반복적인 음악에 안정된 반응을 보이며, 부드러운 멜로디가 흐르면 몸을 이완하거나 손을 가볍게 흔드는 모습이 자주 관찰된다.
조용하고 신중한 기질을 유지하면서도, 2학기 들어 익숙한 관계와 환경 속에서 자율성과 표현력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
수유 시 젖병을 손으로 잡고자 하며, 수유도중에도 주위를 관찰하거나 교사에게 옹알이로 반응하는 등 활동적이다.
간단한 놀이활동에서 친구와 마주보며 웃거나 옹알이로 반응하는 모습도 관찰되며, 정서표현이 적극적으로 나타난다.
음악이 흐르면 손을 흔들거나 몸을 앞뒤로 움직이며 리듬에 맞춰 반응하고, 손유희 노래가 익숙해지면 교사의 동작을 모방하려는 행동도 나타난다.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인 애착을 바탕으로 탐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반복 놀이와 모방 행동을 통해 학습을 이어간다.
교사가 감정 표현을 존중해 줄 때 더 안정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빠르고 강한 소리보다는 부드럽고 반복적인 음악에 더 안정된 반응을 보이며, 교사가 조용히 부르는 노래를 들으면 미소를 짓거나 손을 가볍게 움직이며 감정을 표현한다.
감각적 자극에는 예민하게 반응하지만, 반복되는 노출을 통해 익숙해지면 탐색이 활발해지는 특징이 있다.
수유 전에는 조용히 교사의 움직임을 관찰하다가 젖병이 가까이 오면 양손을 살짝 움직이며 반응하며, 수유 중에는 눈을 감고 편안하게 집중하는 모습이다.
옹알이 소리는 길어지고 억양이 풍부해졌으며, 교사의 말소리에 눈을 마주치고 짧게 소리로 반응하거나 미소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늘었다.
적극적으로 소리를 내기보다는, 말소리를 듣고 한참 동안 집중하거나 따라하려는 시도가 나타나며, 조용한 환경에서 더 높은 반응을 보인다.
익숙한 교사와의 안정된 애착 관계가 형성되어 있으며, 교사가 다가오면 눈을 맞추고 손을 살짝 흔들며 반가움을 표현한다.
자주 듣던 음악이나 동요가 들리면 조용히 집중하며 몸을 살짝 흔들거나 손가락을 움직이며 반응하고, 반복되는 리듬에 따라 미소를 짓거나 옹알이를 덧붙이는 모습도 보인다.
교사의 동작을 따라 하려는 시도도 늘어났다.
수유 전에는 교사가 다가오면 손을 흔들거나 옹알이로 기대감을 표현하지만, 피곤하거나 기분이 불편할 때에는 젖병을 밀치거나 울음으로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기분이 좋을 때는 친구에게도 웃으며 다가가 장난감을 건네거나 같은 공간에서 함께 놀고자 하며, 친구의 반응에 따라 감정이 급변하기도 한다.
악기를 흔들거나 두드려 소리를 내는 활동을 좋아하며, 소리의 반복과 리듬의 변화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에는 음악에 반응하지 않거나 소리를 거부하는 듯한 울음을 보이기도 하며, 감정에 따라 음악적 반응이 확연히 달라진다.
반복되는 음악활동을 통해 점차 자기조절력이 향상되는 모습이다.
여전히 감정 표현이 크고 기분에 따라 반응이 빠르게 바뀌는 특징을 보이지만, 2학기에는 정서 조절력이 점차 향상되고 있다.
언어와 사회적 상호작용 역시 감정 상태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즐거울 때는 가장 풍부한 표현력을 보인다.

[hwp/pdf]발달평가 만 0세 2학기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