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R은 번역이 아니라 '재해석'의 작업이며, PR 실무자는 그 사이의 맥락을 연결하는 문화 커뮤니케이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글로벌 PR 부문은 기업과 사회 이슈, 산업 트렌드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략 메시지를 현지화하는 고차원적 사고력을 요구한다고 느꼈습니다.
프레인의 글로벌 PR팀에서 저는 다양한 산업·이슈·국가를 연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실무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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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외에도 현지 유학생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국제 세미나에서 한국 기업과 정책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고, 영어 내레이터를 맡아 발표까지 담당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K-정책 PR 프로젝트'에 참여해 한국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글로벌 타깃에 맞춰 브리핑 자료로 재구성했던 경험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저는 글로벌 PR에서 중요한 건 단순한 로컬 콘텐츠의 번역이 아니라, "그들이 듣고 싶은 문장으로 우리의 메시지를 다시 구성하는 일 "임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글로벌 PR 부문은 기업과 사회 이슈, 산업 트렌드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략 메시지를 현지화하는 고차원적 사고력을 요구한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콘텐츠 제작, 미디어 이해, 언어감각, 그리고 문화적 공감능력을 모두 겸비한 커뮤니케이션 인재로서, 프레인의 글로벌 메시지 확산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hwp/pdf]A+ 프레인글로벌 채용연계형 인턴 글로벌 PR 자기소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