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말을 걸면 소리로 반응하거나 손을 흔들며 감정을 표현하려 합니다.
활동성이 높지만 교사의 적절한 개입에 잘 반응하며, 자율적인 탐색과 표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가정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신체적 안정과 정서적 균형을 함께 도모하겠습니다.
부모님도 낯선 물건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며, 환경이 안정되면 호기심을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또래와의 상호작용과 환경 변화에 민감하지만 교사와의 신뢰관계 속에서 점차 안정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가정과 어린이집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감정 표현을 수용하고, 긍정적인 자기조절 능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요청이 수용되지 않을 때는 소리나 표정으로 강하게 표현하지만, 교사가 말로 조율하면 반응을 조절하려는 모습도 보입니다.
부모님은 "아니야", "거기 아니야" 등의 말에 반응하는 모습이 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을 경우 울거나 소리치며 감정을 드러내지만, 교사의 반복적 언어지지에 점차 반응을 조절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음악 활동 시 선호하는 노래에는 손을 흔들고 몸을 움직이며 강한 반응을 보입니다.

또래와의 상호작용에 관심이 높으며, 친구가 장난감을 잡으면 함께 손을 뻗거나 다가가려는 행동을 자주 보입니다.
교사와의 애착관계가 점차 형성되며, 낯설거나 불편한 상황에서는 교사를 바라보며 감정 조절을 시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낮잠도 중 깨는 경우가 간헐적으로 있었으나, 이때 교사가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걸거나 안아주면 다시 잠들 수 있었습니다.
옹알이의 양이 많고, 사람의 말소리나 주변 환경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주의를 끌고 싶을 때는 큰 소리로 옹알이를 하며 사람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행동도 자주 나타납니다.가정에서도 말 걸기를 좋아하고 웃으며 반응한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감정이 격해질 경우 손을 뻗어 울면서 강하게 표현하며, 교사가 개입하면 안정을 찾는 편입니다.
교사와의 신뢰관계 형성을 통해 정서 조절을 연습 중이며, 반복적인 감정 표현 지도에 따라 점차 반응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감정 변화가 심하고 울음으로 표현하는 일이 많아 가정에서도 힘들다고 부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또래와의 상호작용과 환경 변화에 민감하지만 교사와의 신뢰관계 속에서 점차 안정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가정과 어린이집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감정 표현을 수용하고, 긍정적인 자기조절 능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부모님도 집에서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되지 않으면 울거나 고집을 부린다고 하셨습니다.
놀이도중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자기가 정한 방식으로 놀아야 하는 고집이 강하게 나타나며, 이를 방해받을 경우 짜증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또래에게 관심은 있으나, 놀이시자기 물건이나 놀이 방식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자신의 의지가 존중될 때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사와의 신뢰관계 속에서 조절능력이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가정과의 일관된 양육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정서와 긍정적인 자기표현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습니다.
식사 시에는 다양한 이유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며, 수저를 직접 사용하려는 시도도 자주 보입니다.
점프하거나 물건을 밀며 이동하는 놀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부모님은 집에서도 반복 놀이를 좋아하고, 사물의 원리를 알아보려는 행동이 많아졌다고 하셨습니다.
다양한 감각활동과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사 및 또래와 의정서적 교류도 긍정적으로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간이나 낯선 상황에서는 움직임이 다소 위축되기도 하나, 익숙한 환경에서는 활발한 탐색이 이루어집니다.가정에서도 스스로 올라가려 하거나, 좋아하는 장난감을 향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많아졌다고 하셨습니다.
반복해서 같은 사물에 관심을 가지며 관찰하는 시간이 길어졌고, 탐색활동 후 미소를 짓거나 교사를 바라보며 반응을 공유하려는 행동도 관찰됩니다.
감정 표현이 명확해졌으며, 교사와의 안정된 관계 속에서 탐색활동과 또래 관계에도 천천히 열어가는 모습이 긍정적입니다.
감정에 따라 기복이 있어 피곤하거나 낯선 변화가 있을 경우, 식사나 잠자리에서 거부반응이 갑작스럽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움직임이 큰 활동에서 에너지를 빠르게 소모하는 편이며, 피로시 감정 표현이 과격해질 수 있어 휴식리듬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을 경우 울거나 소리치며 감정을 드러내지만, 교사의 반복적 언어지지에 점차 반응을 조절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교사의 중재가 있을 경우 잠시 멈추고 다른 놀이로 전환하는 모습도 보이며, 감정 조절을 위한 말이나 제스처("기다려요", "괜찮아")를 점차 받아들이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반복적인 노출을 통해 거부반응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만 갑작스러운 촉감 변화(젤리, 물감 등) 나 냄새 자극에는 강한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원에서는 감정을 말로 명확히 표현해주고 기다려주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일정한 예측 가능한 구조를 제공할 때 울음없이 도 전환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강하게 거부 의사를 표현하며 울거나 고개를 젓는 모습도 여전히 나타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수용되지 않으면 울거나 몸을 뒤로 젖히는 등 강한 반응을 보이나, 교사의 반복적 언어 안내를 통해 점차 기다리는 연습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방식대로 하고자 하는 고집이 강해 갈등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hwp/pdf]만 0세 1학기와 2학기 부모상담일지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