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블록을 부딪쳐 무너지자 "괜찮아 다시 만들면 돼"라고 말했다.
혼자 블록을 쌓다가 친구가 다가오자 "같이 할래?"라고 말을 건넸다.
친구가 "미안"이라고 하자 "다시 도와줘"라고 말하며 함께 블록을 다시 쌓았다.
친구가 시도하는 모습을 보며 "너도 잘했어"라고 말하였다.
친구에게 "다음 페이지 같이 넘기자"라고 말하며 함께 책을 읽었다.
친구가 다가와 "저 학생이에요"라고 하자 "그럼 여기 앉으세요"라고 말했다.
친구의 이야기에 "재밌었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림이 완성된 후"이건 겨울숲이에요"라고 말하며 친구에게 설명하였다.

그림을 완성한 뒤 유아는 교사에게 다가와 "바다에 물고기랑문어도 있어"라고 설명했다.
놀이 중간에 00는 교사에게 다가와 "이제 수술해야 돼요"라고 설명하였다.
놀이가 끝나고 친구와 하이파이브를 했다.
놀이가 끝난 뒤 "우리 내일 또 하자"라고 말하며 역할 놀이 소품을 정리했다.
쌓기 놀이가 끝난 후 친구에게 "이번엔 내가 만든 거 더 크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교사가 준비한 씨앗관찰 활동에서 작은 씨앗을 손에 들고 "이거 되게 작다"고 말하였다.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 교사의 질문에 손을 들고 "우리 집 강아지도 산책 나가요"라고 말하였다.
이후 친구와 함께 블록을 정리했다.
이후 친구와 나란히 앉아 같은 책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친구가 "디저트도 해요"라고 하자 "그럼 나는 케이크 만들게"라고 역할을 나눴다.
흙 속에서 당근을 발견하고 "이거 진짜 당근이야?"라고 묻고 손으로 조심스럽게 뽑았다.
친구가 옆에서 호미질을 하자 "그렇게 하면 다칠 수 있어"라고 이야기하였다.
친구가 다가와 같이 하자 "이건 모서리야, 먼저 이거부터 해야 돼"라고 설명했다.
퍼즐을 완성한 후 "끝났다! 우리 또 하자"라고 말하며 웃었다.
친구가 "이거 해도 돼?"라고 묻자 "응, 같이해"라고 대답하며 함께 구조물을 완성했다.
아침 독서 시간에 책 표지를 가리키며 "이건 마녀 이야기야"라고 말했다.
교사가 "바다에서 뭐했어?"라고 묻자 "모래로 성 쌓고 파도에다 무너졌어요"라고 말했다.
그림을 완성한 후 "우리 집에 가져가도 돼요?"라고 물었다.
블록으로 만든 집을 가리키며 친구에게 "이건 나 혼자 만든 집이야"라고 설명하였다.
다른 친구의 씨앗을 비교하면서 "이건 더 크네"라고 이야기했다.
활동이 끝난 후 씨앗을 조심스럽게 상자에 다시 넣었다.
그림책을 보며 "이건 마법사가 찾는 지도야"라고 이야기하며 상상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책을 덮은 뒤 친구와 "우리도 마법이야기 만들자"라고 말하며 그림책 놀이를 이어갔다.
활동이 끝난 후 돋보기를 조심스럽게 교사에게 돌려주었다.
책이 끝난 후 "내가 다시 이야기 만들어볼게요"라고 하였다.
놀이 중 친구가 역할을 바꾸자고 하자 "좋아, 이번엔 내가 학생할 게"라고 하며 서로 역할을 교대하였다.
놀이 중간에 블록이 무너지자 "다시 만들면 돼"라고 말하며 함께 재구성하였다.
활동을 마친 후 손을 씻고 친구에게 "손가락 사이에 껴서 간지러웠어"라고 이야기했다.
이야기 나누기 시간에 친구의 주말 이야기를 듣고 "나는 놀이공원 갔었어"라고 말했다.
놀이 중 친구와 부딪혀 블록이 무너지자 "괜찮아, 다시 만들자"라고 말하며 함께 정리하고 재구성하였다.

[hwp/pdf]4세 20명 2학기 유아관찰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