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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놀이를 하던 친구들 옆에 앉아 00는 한동안 말없이 지켜보았다.
친구가 다가오자 00는 인형을 내밀며 "이거 같이 해도 돼"라고 말했다.
놀이 중 먼저 친구에게 "같이 할래?"라고 말하며 자리를 내주었다.
친구가 다가오자 고개를 들고 바라보았지만 말을 하지 않고 다시 자기 놀이에 집중하였다.
놀이 중 친구가 다가오면 먼저 말을 걸고 "같이 해도 돼"라고 말하였다.
잠시 후 친구가 다시 다가오자 "좋아, 다시 하자"라고 말하고 함께 놀이를 재개하였다.
이후 친구에게 "이번엔 같이 만들자"라고 말하며 블록을 건넸다.
친구에게 "네 그림도 기분이 있어 보여"라고 말했다.
블록을 쌓고 있는 친구 옆에 앉아 손에 든 블록을 쌓기 시작했다.
블록이 무너지자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었고, "다시 하자"라고 말한 뒤 새로 쌓기 시작했다.
그림을 완성한 후 친구 쪽으로 그림을 들고가 "이거 봐"라고 말한 뒤 잠시 바라보다가 다시 자리로 돌아와 다른 색을 꺼내 들었다.
활동이 끝난 뒤 물조리를 정리된 자리에 놓고 자리에 앉았다.
친구가 물을 주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다가, 교사가 물조리를 건네주자 조심스럽게 화분에 물을 주었다.
친구들이 정글짐을 이용하는 모습을 잠시 바라보았다.
친구가 다가오자 00는 인형을 내밀며 "이거 같이 해도 돼"라고 말했다.
다른 친구들이 다가오자 00는 블록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손을 멈췄고, 친구들이 자리를 옮기자 다시 조립을 이어갔다.
이후 식물을 바라보다가 교사가 다음 활동을 안내하자 조용히 자리에 돌아갔다.
친구들과 모래놀이를 하며 삽으로 모래를 퍼서 바구니에 옮겼다.
친구가 다가와 같은 바구니에 모래를 담자"거긴 내 자리야"라고 말한 뒤 잠시 멈추었다.
교사가 다가오자 조용히 다시 모래를 퍼서 다른 쪽에 옮기기 시작하였다.
삽으로 몇 번 옮긴 뒤 손으로 모래를 눌러 다듬었다.
00는 여러 색을 사용해 동그라미, 별, 선을 반복해서 그렸다.
00는 블록을 조용히 쌓고 있었고, 다른 친구가 다가와 옆에 앉자 손을 멈추고 친구를 바라보다가 블록을 옮겨 자리를 조금 넓혔다.
이후 자신은 물조리를 들고 식물가장자리에 물을 조금씩 주며 "여기만 줘야 해요"라고 말했다.
교사가 물조리를 건네자 "내가 먼저 줄게요"라고 말하고 식물 주위에 골고루 물을 주었다.
다른 친구가 올라오려 하자 "지금은 내가 쓰는 중이야"라고 말하며 자리를 지켰다.
친구가 다른 제안을 하자 "그건 안 돼, 내가 하려던 거 있어"라고 말하였다.
00는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 "같이 놀자.내가 먼저 할 게"라고 말하였다.
친구가 말을 걸자 유아는 짧게"응"또는 "아니"라고 대답하고, 친구가 놀이를 그만두자 그대로 혼자 놀이를 이어갔다.
친구의 그림을 본 뒤 "이것도 멋지다"라고 말하고 박수를 쳤다.
이후 친구에게 "이번엔 같이 만들자"라고 말하며 블록을 건넸다.
텃밭 활동 중 00는 화분 앞에서 잎을 살펴보다가 "이거 좀 마른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흙을 눌러보았다.
블록놀이 시간에 00는 친구에게 "우리 집 만들자. 나는 2층 만들게"라고 말하며 블록을 쌓기 시작했다.
텃밭 활동 시간에 00는 화분 옆에서 "이거 꽃필 것 같아"라고 말하며 잎을 손으로 살펴보았다.
블록놀이 중 친구가 블록을 떨어뜨리자 00는 "이거 다시 줘요"라고 말하며 주워주었다.
놀이 중 친구가 실수로 블록을 무너뜨리자 "괜찮아, 다시 하면 돼"라고 말하며 웃었다.
블록놀이 중 00는 "이건 비행기야. 여기서 출발해서 우주로 가는 거야"라고 말하며 구조물을 만들었다.
교사가 "무엇을 그렸니?"라고 묻자 "물방울이에요"라고 짧게 말한 후 다시 자리에 앉아 그림을 바라보았다.
[hwp/pdf]4세 20명 1학기 유아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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