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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인사시 실습자의 이름을 기억하지는 못하셨지만, 낯선 느낌은 보이지 않음. 오늘날짜나 요일을 물어봤을 때 여전히 혼동이 있었고, 스스로 "내가 좀 깜빡깜빡하지"라고 웃으며 말씀하심.오 전 프로그램 참여 시, 간단한 동작을 잘 따라 하셨고, 실습자의 이름을 몇 차례 반복한 뒤에는 "아, 그 이름 낯익네"라고 하며 반응을 보임.
정서적 지원 : 활동이 끝난 후 실습자가 어르신 옆에 앉아 함께 말벗이 되어 드림.어르신은 "나는 혼자 보단 누가 옆에 있는 게 좋아"라고 말씀하심. 실습자는 손을 잡고 함께 앉아 조용히 대화를 이어감.
실습자의 이름을 오늘 처음으로 기억하셔서 "○ ○씨 왔네?"라고 반가워하심.이는 어르신과의 관계 형성이 진전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됨.오 전 중"내가 점심은 먹었나?"라고 같은 질문을 두 번 하셨고, 반복 설명에도 잠시 혼란스러워 하셨으나, 실습자가 웃으며 부드럽게 말하자 안심한 표정 보임. 짧은 기억력의 혼란 외에는 비교적 일상 대화 유지 가능.
오늘 실습을 통해 어르신이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되셨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정서적 지원 : 활동 후 실습자가 어르신 옆에 앉아 조용히 이야기 나눔."가끔은 여기 있으면 마음이 허해"라고 말씀하심. 실습자는 "그래서 제가 자주 찾아 뵐게요"라고 응답하며 손을 잡아드렸고, 어르신은 눈을 지그시 감고 고개를 끄덕이 심.
어르신은 실습자의 얼굴과 이름 모두 기억하셨으며, "오늘도와줬네, 고마워"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오 전 중에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고, 인지상태도 비교적 안정적이었음.단, 점심 후 약간의 피로감과 함께 "이제 뭐해야 하지?"라고 묻는 등 방향성 혼란이 조금 있었음. 반복된 안내로 금세 안정을 되찾음.
어르신은 기상시 약간의 피로감을 표현하셨으나, 오전 중점적으로 활동 후 상태가 호전됨.식사량과 수분 섭취는 충분했으며, 복통이나 통증 호소는 없었음.평소보다 말수가 약간 줄었으나, 실습자가 말을 걸면 미소로 반응하심.
어르신은 실습자의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셨으나 얼굴은 익숙해 하심.오전 중 "내가 오늘 뭐해야 하지?" "여기 왜 있는 거지?"라는 질문 반복, 실습자의 부드러운 설명에 이해하고 고개 끄덕이 심.활동 중 이름을 적는 시간에는 자신의 성만 기억해 적었고, 이름은 실습자의 도움으로 함께 써보심.
실습 내용
관찰 내용
자신의 이름, 생년월일, 가족관계는 정확히 기억하셨으며, 자녀 이름도 모두 언급 가능하였음. 그러나 오늘이 며칠인지, 요일이 무엇인지는 혼동하셨고, 현재 있는 장소를 '집'이라 말씀하심.오 전 활동 중 같은 질문("우리 집은 언제가?")을 3회 반복하였고, 이에 대해 차분하고 부드러운 어조로 응대하자 안정된 모습을 보임. 새로 만난 실습자에 대해 처음엔 경계심을 보였으나, 이름을 여러 번 반복하고 함께 활동하며 어느 정도 친숙감을 보이셨음.
아침 인사시 실습자의 이름을 기억하지는 못하셨지만, 낯선 느낌은 보이지 않음. 오늘날짜나 요일을 물어봤을 때 여전히 혼동이 있었고, 스스로 "내가 좀 깜빡깜빡하지"라고 웃으며 말씀하심.오 전 프로그램 참여 시, 간단한 동작을 잘 따라 하셨고, 실습자의 이름을 몇 차례 반복한 뒤에는 "아, 그 이름 낯익네"라고 하며 반응을 보임.
아침 준비 : 기상 후 화장실 안내.변기 사용 후 배변 처리는 스스로 가능하였고, 손씻기와 세면 보조는 가볍게 안내만 필요했음. 머리 빗기와 옷 선택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진행하였음.
아침식사 보조 : 식판 앞에 앉을 때 식사 순서를 잊어 국부터 드시려 하였으나, 식사 순서에 대해 설명하자 금방 수긍하심. 수저 사용은 능숙했으나 반찬을 반복해서드시려는 모습이 있어 조용히 말씀드렸고, 이내 조절 가능하셨음.
오전 활동 : 가벼운 체조 프로그램 참여 .상체 위주의 동작에 집중하셨으며, "이거 하니까 속이 다시 원하네"라고 말씀하심. 이후 색칠놀이 활동에 참여하셨고, 노란색을 많이 사용하셨음.색 고르며 "이건 햇빛 색이야"라고 하신 점이 인상 깊었음.
실습자의 얼굴은 인지하셨으나 이름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심.오전 중 "여기가 어디더라?"라고 두세 차례 물으셨고, "○○요양원이요"라고 안내하자 "아맞다, 여긴 밥 잘 주는데지"라며 웃으심.프로그램 참여 중 주의력이 일시적으로 흐트러졌고, 주변 어르신이 말할 때 자신의 차례로 착각하는 모습을 보임.
식사 및 간식 : 아침식사 중 밥을 반쯤 드신 후반찬을 손으로 드시려는 행동이 있어 숟가락을 다시 안내해드림.어르신은 "아이고 깜빡했네"라고 반응하심.점심은 반찬 편식 없이 잘 드셨고, 식사 후 후식 요구하심.간식으로 제공된 떡을 드시며 "이거 우리 동네에서도 만들었어"라고 회상하셨음.
오후 활동 :회상요법 활동 진행-가족사진과 과거 사진 보여주는 활동에 참여. 어르신은 모르는 인물 사진에는 반응 없었지만, 어린이 사진에는 "우리 손주랑 비슷하네"라고 반응. 이후 가벼운 노래 맞추기 게임에 참여하셨고, '고향의 봄'을 조용히 따라 부르심.
정서적 지원 : 활동이 끝난 후 실습자가 어르신 옆에 앉아 함께 말벗이 되어 드림.어르신은 "나는 혼자 보단 누가 옆에 있는 게 좋아"라고 말씀하심. 실습자는 손을 잡고 함께 앉아 조용히 대화를 이어감.
치매 초기 어르신의 일상은 단조롭지만, 정서적인 교감과 기억자극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
어르신은 오늘 아침 기상 시기분이 밝고 활기찬 모습이었으며, 실습자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심.전반적인 건강상태는 양호하였으며, 허리 통증이나 불편감은 표현하지 않으심.기상 후 바로 화장실 이용하였고, 배변상태도 정상.물을 자주 마시려고 하는 모습은 좋았으나, 물잔을 두고 자주 잊는 모습은 반복되었음.
실습자의 이름을 오늘 처음으로 기억하셔서 "○ ○씨 왔네?"라고 반가워하심.이는 어르신과의 관계 형성이 진전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됨.오 전 중"내가 점심은 먹었나?"라고 같은 질문을 두 번 하셨고, 반복 설명에도 잠시 혼란스러워 하셨으나, 실습자가 웃으며 부드럽게 말하자 안심한 표정 보임. 짧은 기억력의 혼란 외에는 비교적 일상 대화 유지 가능.
식사 : 아침식사는 반찬을 고루 드셨으며, 식사 속도도 적당했음. 식사 중 실습자에게 "이반찬 이름이 뭐더라?"라고 물으며 관심 표현.오후 간식으로 나온 바나나는 "이건 예전엔 귀했지"라며 과거 회상.
오늘 실습을 통해 어르신이 정서적으로 매우 안정되셨음을 느낄 수 있었다.
실습자의 이름을 기억하신 점은 인지능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정서적 교감의 결과라고 생각된다.
어르신은 오늘 아침 다소 무기력한 모습으로 기상하셨으며, 표정이 평소보다 무거운 편이었음. 기상 후 몸이 찌뿌둥하다고 표현하셨고, 허리를 펴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임. 보행은 가능하나 평소보다 발걸음이 느리고 조심스러움. 혈압은 정상이었고, 식사 전후 컨디션은 점차 회복됨.
오늘 실습자의 얼굴은 인지하였으나 이름은 헷갈려 하심. 실습자가 이름을 다시 말씀드리자 "아, 그렇지. 이름이 참 곱네"라고 반응. 오전 중에는 대체로 인지 상태가 안정적이었으나, 오후에 "지금 집에 가야 하나?" "여기서 내가 뭘 해야 하지?"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심. 반복 설명 시 어느 정도 납득은 하셨으나, 불안감이 다소 엿보였음.
위생관리 : 실습자가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지으심.세면 및 양치활동은 지시에 따라 순서대로 수행하셨으나, 수건을 찾는데 약간의 혼란을 보임.물 온도 확인 및 수건 전달 보조함.
식사 및 간식 : 아침식사 시식욕이 평소보다 떨어진 듯 밥을 반 정도 남기심. 실습자가 "맛이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오늘은 입맛이 좀 없어"라고 하심. 대신 국물은 거의 다드셨고, 반찬은 천천히 드심.점심은 비교적 잘 드셨으며 간식(귤)에는 긍정적인 반응.
오후 활동 : 손근육 운동 활동에 참여.작은 공던지기와 주무르기 동작을 따라 하셨으며, 처음에는 무관심한 듯했으나 점차 집중하시며 참여함."이거하면 손이 좀 풀리네"라고 하심. 이후 '내 이름 쓰기' 훈련 시 본인의 성과 이름을 쓰셨고, 글씨가 흐릿했지만 알아볼 수 있었음.
정서적 지원 : 활동 후 실습자가 어르신 옆에 앉아 조용히 이야기 나눔."가끔은 여기 있으면 마음이 허해"라고 말씀하심. 실습자는 "그래서 제가 자주 찾아 뵐게요"라고 응답하며 손을 잡아드렸고, 어르신은 눈을 지그시 감고 고개를 끄덕이 심.
오늘은 어르신의 컨디션이 평소보다 저하된 모습이었고, 감정적으로도 불안정한 시간이 있었지만, 정서적 지지와 공감이 안정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오늘 어르신은 기상시 전반적으로 안정된 상태였으며, 전날보다 표정이 밝고 활력이 느껴졌음. 어깨와 팔에 약간의 결림을 느끼신다고 하셨으나, 일상 활동에 큰 지장은 없음. 혈압과 맥박 모두 정상 범위였고, 기상 후 물도 잘드심.
어르신은 실습자의 얼굴과 이름 모두 기억하셨으며, "오늘도와줬네, 고마워"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임.오 전 중에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고, 인지상태도 비교적 안정적이었음.단, 점심 후 약간의 피로감과 함께 "이제 뭐해야 하지?"라고 묻는 등 방향성 혼란이 조금 있었음. 반복된 안내로 금세 안정을 되찾음.
위생관리 : 실습자의 아침 인사에 "잘 잤어, 너도 잘 잤니?"라고 응답.세면, 양치, 머리 빗기 모두 실습자의 가벼운 안내만으로 스스로 수행.수건 정리 및 세면대 주변 정돈도 능동적으로 하려는 모습보임.
식사 보조 : 아침식사는 전반적으로 잘 드셨으며, 반찬 종류에 따라 선호도 표현."이 김치가입에 맞네"라고 말씀하심. 수저 사용은 능숙했으며, 주변 정리도 스스로 하시려는 모습보임. 점심 식사도 잘 드셨고, 배식하는 직원에게 "수고 많아요"라고 먼저 인사하심.
오후 활동 : 미술활동 시간에 참여. 오늘은 자유그림 그리기였으며, 어르신은 집 모양과 나무, 해를 그리며 "우리 집 마당에 이런 나무가 있었지"라고 회상.실습자가 "무슨 나무였어요?"라고 묻자 "감나무였지.가을에 주렁주렁"이라고 웃으시며 설명. 이후 음악에 맞춰 손유희 활동도 즐겁게 참여하셨고, 박수리듬 맞추기도 잘 따라 하심.
정서적 지원 : 활동 후 실습자와 함께 창가에서 외부 풍경 관찰하며 대화."밖에 나가고 싶다"는 어르신 말씀에 실습자는 "곧 날씨 더 풀리면 산책 나가요"라고 응답. 어르신은 실습자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너랑 있으면 안심이 돼"라고 말씀하심
[hwp/pdf]실습일지-요양원 치매 초기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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