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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역사관을 포함해 대통령의 덕목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대통령의 덕목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바뀌기 마련이다. 예를 들면 2012년 대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 이전과 달리 크게 부각되고 있는 소통 능력이, 시대적 상황과 연관되어 요구되고 있는 대통령이 덕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서 절대로 바뀌지 않는 대통령의 필수 덕목도 존재한다.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적어도 세 가지 측면에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첫째는 도덕성이고, 둘째는 역사관이며, 셋째가 능력이다. 이들 각각의 검증 요소를 좀 더 세분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다음은 각각의 덕목에 대한 개인적 생각들을 간략히 정리한 것이다.

대통령의 덕목의 첫째는 도덕성이 되어야 한다. 도덕성의 구체적 모습에는 정직, 청렴, 준법정신 등이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처럼, 대통령이 솔선수범해서 청렴하고 정직하며 법을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면, 우리 사회는 불필요한 갈등과 그 갈등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 국민소득 1만 불에서 국민소득 2만 불로 넘어가는 기간이 유독 길었던 것도, 이와 같은 보이지 않은 사회적 비용에 기인한 것이다. 2만 불 시대를 넘어 3만 불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도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인들이 도덕성을 재무장해야 할 것이다.

[hwp/pdf]역사관 포함해 내가 생각하는 대통령 덕목 조건 기준 대통령 덕목 기준 조건에 대한 나의 생각 견해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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