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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약간의 관음증(?)이 있지 않을까? 남들은 어떤 책들을, 어떻게, 꾸미고 읽고 있을까? 궁금하다. 이 책에 나오는 열혈 독서가 15명의 서재를 엿보고 그들에게서 배운 점과 느낀 바를 간략히 적어 보았다.

지식인의 서재를 읽고

내 꿈은 마당 있는 집의 정원 한 켠에 나만의 작은(?) 도서관을 만드는 것이다. 거기에 10,000권의 책을 채울 것이다. 물론 지금은 그 1/100 조금 넘는 수준이라 한참 먼 미래의 이야기다. 그리고 동네 아이들도 언제든 와서 마음껏 책을 보는 공간이 된다면 금상첨화이다. 나와 같은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남들은 어떤 책을 보는지, 자신의 책들을 어떻게 꾸며 놓고 읽고 있는지 가끔 엿보고 싶을 때가 있다. 이 책은 이런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방송작가인 저자 한정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지식인들의 서재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나는 이 책으로 그들의 책읽기에 대한 마음가짐과 책 읽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내 도서관의 미래 모습을 보고 싶었다. 나는 15명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참고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적어 보면 다음과 같다.

[hwp/pdf]지식인의 서재 한정원 독후감 감상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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