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 일탈 이론, 범죄의 희생자와 가해자, 젠더와 범죄, 청년과 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기업 범죄, 사이버 범죄
교도소: 범죄에 대한 해법인가?

범죄와 일탈

기본개념
범죄와 일탈에 관한 사회학 이론
기능주의 이론

상호 작용론

갈등 이론: 새로운 범죄학

통제 이론
이론적 결론


범죄의 희생자와 가해자
젠더와 범죄

청년과 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기업 범죄
사이버 범죄


교도소: 범죄에 대한 해법인가?

결론: 범죄, 일탈과 사회 질서

한 세기 전 ‘누가 범죄를 저지르는가 ?’ 라는 문제를 생각한 많은 사람들은 생물학적으로 범죄형 인간이 있다고 믿었다. 1870년대에 활동한 이탈리아의 범죄학자 케사르 롬브로소는 해부학적 특징에 따라 범죄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두개골과 이마의 모습, 턱의 크기와 팔 길이 등 범죄자의 외모와 신체특징을 연구한 결과 범죄자들은 생물학적으로 퇴화되거나 결함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즉, 범죄자는 생물학적으로 퇴화되었기 때문에 사회와 조화롭게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롬브로소의 견해는 오늘날 완전히 폐기되었다. 이후의 이론은 인간의 신체유형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며 범죄와 관련 된다고 주장했다. 근육질의 활동적인 유형은 마른 사람이나 살이 많은 사람보다 비행을 저지르기 쉽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신체의 유형과 범죄와의 관련성을 설명하기 어렵다.
이러한 생물학적 설명의 문제는 비록 신체적 특징이 범죄와 일정부분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지라도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개인의 특성이 유전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으며 유전된 특성이 실제 범죄와 얼마나 연계성을 가지는 지가 미지수 이다.
위의 생물학적 접근과는 다르게 범죄를 심리학적으로 접근 해 볼 수도 있다.
심리학적 접근은 위의 생물학적 접근이 범죄를 저지르기 쉬운 육체적인 특징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심리학적 접근은 인성의 유형에 초점을 맞추었다. 심리학적 접근방법은 범죄의 요인을 개인의 타고난 정신박약과 비정상적인 정신 상태, 도덕적 타락 등에 있다고 보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범죄에 대한 개인적 설명에서 일탈이 일어나는 사회적, 문화적 환경을 강조하는 이론으로 옮겨 갔다. 위의 ‘왜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가’에 대한 충분한 답은 사회학적이어야 하고 질문에 암시된 용어에 대한 질문을 제기함으로써 시작할 수 있다. 그러면 과연 범죄와 일탈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

일탈과 범죄의 기본개념
일탈에 대한 여러 가지 개념정의 가운데 가장 설득력 있는 정의는 “중요한 사회규범의 위반행위로서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행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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