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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 번식학] 잔디의 종류별 생육환경과 번식방법

[조경번식학]

잔디의 종류별 생육환경과 번식방법

Q. 잔디란
사전적 의미로 지표면을 피복하는 지피식물(특히 화본과) 을 잔디라고 한다 잔디는 먼지 발생을 줄이고 비 온 뒤에 땅이 진흙탕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 토양의 오염과 침식을 방지하고 대지에 산소를 공급하며 물기를 늘 머금게 하여 쾌적한 녹색 환경을 만들어준다. 더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공간을 제공하고 지표면의 소음을 줄여서 보다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1. 잔디의 종류(분류)
잔디는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고 가을이 되면 휴면하는 난지형 잔디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고온기에 생육을 멈추거나 일시적으로 휴면하는 한지형 잔디로 분류되므로 식재하려는 지역의 기후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이 이용되는 잔디는 난지형 잔디로 생육적온이 25~35℃이고, 4월 중순부터 생육이 시작돼 여름철에 최성기를 이루며 10월 중순부터 휴면에 들어간다. 또한 한지형 잔디는 15~25℃가 생육적온이고,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3월 중순에 생육을 시작해 봄과 가을에 생육최성기를 이루며 12월 중순까지 녹색을 유지한다. 난지형 잔디의 종류로는
▲ 생활력과 토양 응집력이 강하고 답압에 잘 견뎌 법면녹화, 공원 등에 많이 이용되며 전국 산야에 자생하는 들잔디
▲ 내한성이 약해 추운 지방에서 월동이 곤란하고, 포복경과 잎이 매우 섬세해 치밀한 잔디밭 조성이 가능하며 중부이남 지역에 자생하는 금잔디
▲ 임해 공업단지 등 해안 조경에 유용하며 제주도와 완도 중부지방에 분포하는 갯잔디
▲ 자생력이 매우 강해 답압에 대한 회복력이 빠르지만 내한성, 내음성이 약해 대전 이남에서만 생육이 가능한 버뮤다그래스 등이 있다.

2. 잔디의 선택 요령
잔디는 생육 온도에 따라 난지형 잔디와 한지형 잔디로 나뉜다. 난지형 잔디는 25~35℃에서, 한지형 잔디는 15~25℃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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