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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유목제국사 줄거리 요약, 내용 요약, 감상문, 독후감, 느낀점, 나의 소감, 나의 견해 총체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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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줄거리 요약, 내용 요약, 감상문, 독후감, 느낀점, 나의 소감, 나의 견해 총체적 조사분석 )

‘세계사를 움직여온 또 하나의 수레바퀴-초원위의 유목민, 그들’
-르네 그루쎄의 [유라시아 유목제국사]-

우리가 좀체 알 수 없는 곳에서 ‘홀연히 나타나 고대 서아시아의 제국을 무너뜨린 뒤 갑자기 북방으로 돌아간 스키타이(기원전 6∼3세기), 게르만족을 밀어내고 로마제국을 혼란에 빠뜨렸던 훈족(4세기), 멀리 북방 바이칼호 근처에서 일어나 한 세기가 채 지나기 전에 북경과 바그다드 키예프를 함락시켜 대제국을 이뤘던 몽골(13∼14세기)…’.
이들은 적어도 명칭으로서는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말을 타고 끝없이 펼쳐지는 초원을 가로지르며 한 시대를 호령했던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족들. 그러나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들 외에도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진 유목 민족들은 그 이름을 기억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많다.

유목민과 유목국가는 세계사의 전개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에 관한 부분은 지금까지 경시되고 왜곡되어 왔다. 역사학자 김호동교수(서울대)는 “유목민과 농경민은 인류의 역사를 움직여온 두 개의 수레바퀴였고, 그 어느 하나를 빼놓고는 세계사에 대한 총체적이고 균형 있는 이해가 불가능하다”며 “그것은 동아시아 뿐 아니라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러시아를 위시한 유럽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역사상 처음으로 유라시아 대륙 거의 대부분을 통합한 몽골제국은 세계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한다.
우리가 이번 주에 만나는 르네 그루쎄의 [유라시아 유목제국사]는 유라시아 대륙을 관통하는 초원을 배경으로 명멸했던 유목 제국들의 역사를 총괄하는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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