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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대지의 작가 펄벅의 삶에 대하여

소설 대지의 작가 펄벅의 삶에 대하여

미국 태생으로 생후 4개월만에 선교사인 부모의 품에 안겨 중국으로 건너간다. 유년기, 소녀시절을 중국 유모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고 [수호전] 같은 중국 고전에 심취했는데 이는 그의 문학의 자양분(滋養分) 역할을 하였다. 대학 공부를 위해 18세에 중국을 떠나 미국으로 유학, 졸업 후 다시 중국으로 간다. 1917년 선교사인 존 벅과 결혼한 후에는 남경(난징) 대학 등 몇몇 대학에서 영문학 강의를 하면서 교회에서는 선교활동을 하기도 한다. 훗날 이혼을 하고 유일한 혈육인 딸은 정신박약아였다. 1923년 무렵 중국에 관한 글을 미국 잡지에 기고하기 시작하면서 1925년 장편 [동풍서풍]을 쓰면서 본격 소설가의 길에 들어선다. 1931년 [대지]를 발표함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켜 그 해 퓰리처상을 수상하게 된다. 왕룽의 아들들과 손자들의 이야기인 [아들들](1932)과 [분열된 일가](1935)를 [대지]와 함께 묶어 [대지]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고 1938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다. 제2차 대전 후 미군병사들이 남긴 아시아의 사생아들과 고아들을 위해 펄 벅 재단 을 세우고 많은 재정적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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