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론]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실태와 해결 방안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실태와 해결 방안
오늘 날, 인터넷 사용은 일상생활이자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인터넷을 잘 이용하면 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고, 대인관계를 증진시킬 수도 있으며, 학습에 도움이 되고, 알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킬 수도 있는 등 많은 면에서 혜택을 준다. 그러나 반면에 인터넷에 중독되면 사회·가정생활에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기도 하는데, 특히 청소년들에게 있어 게임 중독은 심각한 수준이다. 게임 중독은 청소년들의 학습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증상. 즉, 대인관계 부적응, 생활 부적응 등을 유발하고 결국 각종 비행과 범죄 등 사회 제반의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 중독의 실태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2명가량이 인터넷 중독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상황이 악화되면 인터넷 중독에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특히 고등학생 등 높은 학년일수록 인터넷 중독이 심각하다고 한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전국 3,000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를 ‘주요실태조사’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주요실태조사

※ 인터넷 중독유형

구 분
주요내용
일반사용자군
심리적․정서적으로 문제가 없는 정상적 상태
잠재적 위험사용자군
금단, 내성, 일상생활 장애 중 최소한 하나에 해당되는 상태
고위험 사용자군
금단, 내성, 일상생활 장애에 모두 해당되는 중증 상태

1. 인터넷 중독

(전체 N= 3,000, (%))

(청소년 N=1,527, (%))

전체 고위험군(일상생활 장애가 되는 중증 상태)· 잠재적 위험(일상생활 장애 중 최소 상태)군은 각각 2.4%, 10.2%로 인터넷 중독 위험군이 12.6%로 나타났고, 청소년의 고위험군· 잠재적 위험군은 각각 2.6%,12.7%로 인터넷 중독은 15. 5% 로 나타났다.

2. 인터넷 이용과 일상생활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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