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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모델의 변천사

원자모델의 변천사

1)돌턴의 원자설
오늘날의 원자론의 바탕이 되었다. 원자론은 그리스시대부터 물질의 불연속적 구조를 주창한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제창되어, 물질을 분해해 가면 더 이상 분해가 불가능한 궁극적인 미립자에 도달한다고 하여, 그 입자를 원자라고 이름하였다. 그러나 이 설은 전적으로 형이상학적인 하나의 사상에 지나지 않았다. 돌턴은 정비례의 법칙, 배수비례의 법칙, 상호비례의 법칙 등에 의해서 순물질의 질량이나 화합의 능력에 불연속성이 있음을 인정하고, 실험적 근거에 입각한 원자론을 제창하였다.
그것에 의하면, ① 물질을 세분해 가면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원자라고 하는 미립자에 도달하며, ② 동일한 원소의 원자는 질량이나 성질이 모두 일정하고, ③ 홑원소물질의 원자는 이를 새로 만들 수도 없고 파괴할 수도 없으며, ④ 화합물에서 그 원자는 일정한 정수개(整數個)의 성분원소의 원자가 모여서 만들어진 복원자(複原子)로 이루어져 있다. 이상과 같은 설을 이용하면 위에서 말한 화학량론의 여러 법칙을 매우 간단히 설명할 수가 있다. 그러나 그의 원자론은 기체반응의 법칙을 설명할 수 없는 모순이 있었다. 그후, 화학결합의 단위인 미립자로서의 원자와 각 물질의 독자적인 성질을 갖는 최소입자로서의 원자가 있다는 사실이 인정되어, 후자는 오늘날 분자로 불린다.
하지만 돌턴의 원자설 중에 2번과 3번은 맞지 않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수정을 받았다.
2번의 경우에는 동위원소가 발견되면서 같은 종류의 원자라도 질량 등의 성질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고 3번의 경우에는 방사성 동위원소가 방사선을 내면서 다른 원소로 바뀌는 것으로부터 틀렸다고 밝혀졌다.

2)톰슨의 푸딩모형
톰슨은 1897년에 처음으로 전자를 발견하였다. 당시의 과학에서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요소로써 이미 원자의 존재는 인정되고 있었으며 전기적으로 중성을 띄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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