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저주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I. 서론

1. 저주파와 고주파의 의의
2. 우리 생활 속의 저주파와 고주파의 쓰임

II. 본론

1.저주파 소음
2.고주파 소음
3.저주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4.고주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III. 결론

I. 서론

1.저주파와 고주파의 의의

(1) 저주파란

전자기파의 주파수에 의한 분류로서 보통 10kHz 이하의 낮은 주파수인 가청 주파수를 말한다. 이것은 고주파와 대칭되는 상대적으로 낮은 주파수라는 의미도 있지만,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음파의 주파수 또는 가청 주파수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저주파에서는 전자기파의 공간방사, 유전체손실, 피층효과가 작으며 측정기술이 충분히 확립되어 있다.

(2) 고주파란

저주파와 대칭되는 비가청 주파수인 무선 주파수를 말한다. 즉, 10kHz ~300GHz까지의 높은 주파수를 말하며, 고주파라는 말은 여러 가지 뜻으로 쓰이고 있어 명확한 구분이 없다. 예를 들면 전력공학 분야에서는 상용 주파수인 50~60Hz 이상을 고주파라고 하며 보통의 전기계기에서도 같다. 또 통신공학에서는 가청주파수대인 20~2만Hz 이상을 가리키는 일이 많다. 중파수신기에서는 500~1,600kHz가 고주파이고 FM수신기·텔레비전 수상기에서는 각기 80MHz 부근의 90~220MHz대가 고주파이다. 이 밖에 전화 관계에서는 음성주파수 이상을 가리킨다.

2. 우리 생활 속의 저주파와 고주파의 쓰임

우리 생활 속에서 저주파는 근래에, 치료기 등의 의학적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응원을 하며 북을 칠 때에도, 저주파인 북소리가 우리의 신체를 진동시켜 응원을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혼연일체의 동조감을 형성하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우퍼 스피커에서도 저주파가 나와서 몸에 진동을 느끼게 하는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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