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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물결을 읽고-

제3의 물결
#생산과 소비의 분열은 매우 중요한 결과를 가져왔지만 그 의미는 오늘날까지도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먼저 시장은 생산과 소비가 분리되기 이전에는 그다지 중요
한 역할을 하지 않았지만 그 이후에는 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이 전개되기에
이른 것이다.

-나는 어디선가 이런말을 본적이 있다. ‘인간은 시장속에서 살 수 밖에 없는 동물
이다‘ 라는 말이었는데, 이 말은 우리 인간은 언제나 어떠한 상품, 물건을 구매
하고 죽을 때까지 살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만큼 시장이라는 것은
우리인간과는 뗄수가 없는 절대적인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렇기에 토플러도
시장을 중심으로 생활이 전개되는 우리 인간을 말한것이고, 앞으로는 더욱이 그
시장의 존재가 더욱이 세밀해지고 더욱 진화할 것이라는 말이 담겨 있는 것 같다.

#제2의 물결을 뒷받침하고 있는 이들 원칙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표준화(standardization)’ 이다. 산업사회가 무수한 규격품을 생산하는 것은 누
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시장이 수행하는 역할이 커지면서 표준화가 적용되는
것은 코카콜라 병, 백열전구, 자동차의 변속 장치 같은 것들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에 이루어졌다는 것을 주목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나는 2009년 1학기때 교양수업을 한과목 들었다. 교과명이 ‘미래사회와 표준’
이라는 과목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시간에 맞춰 들은 과목이었는데 학기가 끝
날때는 정말 많은 것을 나에게 준 과목이었던 것 같았다. 사실 ‘표준화’라는 말은
살아오면서 뉴스, 신문등등에서 많이 들어는 보았지만 정확한 뜻도 몰랐던 것이
사실이었다. 내가 배운 ‘표준화’ 는 그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고 또 엄청난 힘을
지닌 말이라는 것이다. 즉, 표준화를 이끄는 주체야 말로 앞으로의 미래를 지배
할 수 있고, 또 그에 따른 엄청난 부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어떠한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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