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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fun)경영을 위한 조직혁신과 리더의 역할

펀(fun) 경영을 위한 조직혁신과 리더의 역할

뻔뻔(Fun Fun)이란 ‘신바람 나는 조직’을 통칭하는 말이다. ‘신바람’이란 신이 나서 우쭐우쭐해지는 기운을 말하기도 한다. 동양의 신바람 문화와 서양의 합리주의가 융화된 독특한 기업문화인 ‘신바레이션 문화(신바람+rationalism)’가 등장하기도 했다.

기업문화는 기업이라는 조직의 구성원들이 함께 나누는 가치관이고 정신인 것이다. 경영자는 경영층 특유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근로자는 근로자 특유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기업문화라고 할 수 없다. 동양문화, 서양문화, 원시문화에서부터 귀족문화, 청년문화, 민중문화, 근사문화 심지어는 시위문화에 이르기까지 문화란 말은 안쓰이는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이 쓰이고 있다. 메가트렌즈(Megatrense)의 저자 존 나이스비트는 그의 최근 저서 ‘메가트렌즈 2000’에서 1990년대의 거대 추세 10가지 중 문화예술의 부활을 들기도 했다.

1. 안방생활까지 영향을 미치는 조직

조직의 발견은 불, 언어, 바퀴의 발견에 버금갈 만큼 인류문명의 발전과 생활의 변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혼자 개인플레이 하지 않고 이웃 씨족들과 조직을 만들어 함께 동굴을 발견하고 추위를 피하고, 먹이를 찾던 공동생활이 발전하여 오늘날에는 그 조직이 인공위성도 만들어 우주로 나가고 국제적인 조직으로 발전하여 우리의 안방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작지만 강한 기업문화’가 많은 기업들의 화두로 자리잡은 듯하다.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는 중앙집중형 거대기업은 사라지고 세포가 분열하듯 수많은 기업이 개미처럼 자기분야에서 기능하는 아메바형 산업구조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실제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기업들이 생존을 위해 조직 슬림화와 아웃소싱 등의 구조조정을 통해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나 주5일 근무제 도입 등과 같은 외부환경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 또한 필요하다.

2. 공유하는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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