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 대해

1.서론

동양및 아시아라는 개념의 정의에는 지역적,문화적,언어적 등등의 기준으로 복잡하게 서술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식의 정의로는 현재 생성되어 인식되고 있는 아시아와 동양을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다. 아시아 여러나라들이 현대20세기까지 그들과 반대되는 서양과 경제적,정치적,사회적 다툼을 벌여왔고 자신들의 내부에서도 그러한 문제들을 안고 점진적인 발전을 거듭해 여러 나라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시아 여러나라의 총칭인 동양을 이해하는데에는 개념적인 서술과 역사속에서의 아시아의 발전관계 그리고 1)1).어느 나라를 살펴보는데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기준이 된다. 왜냐하면 고대 문명의 발전에서 현재로 까지의 발전은 초기의 선조들의 자연환경에 대한 각기 다른 반응으로 다른 문화를 형성하여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지리적 조건을 아울러 살펴 보아야 한다.

2.본론

아시아의 유래

아시아(ASIA)의 명칭은 앗시리아어인 ASU(해뜨는 곳)에서 유래하는 명칭이라고 보는데, 본래는 고대 동방(오리엔트) 지역을 가리켰으나, 유럽 사람들의 시야가 넓어지면서부터 오늘날과 같이 우랄 산맥과 카스피 해의 선에서 동쪽인 유라시아 대륙의 중부.동부의 전대륙을 포괄하게 되었다. 아시아는 세계의 대륙 중 최대의 면적 44,309,800Km2를 차지하며, 특히 동서로 넓어 동경 26°에서 서경 170。 에 걸쳐있어 거의 지구의 반주(半周)에 가깝다.

아시아의 고대시대

아시아 전체는 위와 같은 지리적 조건을 바탕에 두고 볼 때, 중국 본토를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 인도를 중심으로 하는 남아시아, 그리고 북.중앙 아시아에서 서남아시아로 연결되는 지역 등, 세 지역으로 대별할 수 있다. 또 아시아는 4대문명 중 메소포타미아, 인도, 중국 등 3개의 문명이 발생한 대륙으로서 그 고대문화는 서구의 것을 훨씬 능가하였다. 그렇다면 나중에 아시아라는 명칭을 얻기전까지 이 3대 문명의 발전은 어떠했는가를 살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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