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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VIDEO

MONTEVIDEO

“해진드레스에 명예롭고 기품있는 노숙녀”

이 한마디로 우리는 몬테비데오를 지칭할수 있을 것이다. 제2차대전의 끝무렵 제법 크고 현대적인 도시의 하나가 된 이도시는 그후 매우 느리게 성장하여 이 때까지 누리고 있던 지위와 위세의 많은 부분을 잃게 된다.
라플라타강의 오른편뚝에 위치한 그 지리적위치로 인해 “Montevideo”라는 이름을 갖게된 몬테비데오는 1726년 포르투갈인으로부터 그들의 지역세력을 방어하기 위해 스페인인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적인 라틴아메리카에서 어느 대도시보다 식민지유산을 덜 간직하는데 the Ciudad Vieja(고시가지), 거리의 격자, the plazuela(작은 광장), the ciudadela(요새)등이 잔재로 존재할뿐이다. 도시의 설립이후 첫 세기동안, 몬테비데오는 크게 성장하지 않는 작은 도시일뿐이었으며, 도시의 소수 엘리트는 작은 광장옆에 살았다. 1769년에 오직 3,700명만이 몬테비데오에 거주하였고 이 주민의 수는 1800년대 초기에 겨우 15,000명을 넘어섰다. 1830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였지만 혼란한 국내무질서로 인해 도시의 인구성장은 1840년대 초기에 겨우 4만명에 이를뿐이었다. 이때 성장의 대부분은 고시가지에서 일어났으며 몇 개의 결절지가 Cerro, Buceo, Blanqueado, 그리고 Paso de Molino 같은 장소에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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