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연설문(○○아파트단지부녀회회장)

개요
지은이
○○○
서명
○○○
작성일자
20 년월일
분류/분량
보통선거 / 1page
제목
보통 선거 연설문18(친목과 화합을 위해 발로 뛰는 부녀회장)
요약
○○ 아파트단지 부녀회 회장 선거 연설문입니다.
내용
바쁘신 와중에서도 한 명의 열외도 없이 전원 참석해 주신 ○○ 아파트 단지 부녀회 여러분, 저는 이번 부녀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동에 살고 있는 ○○○라고 합니다.

가화만사성이란 말이 있습니다. 즉,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된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 말은 가정의 화목에만 국한된 말은 아닐 것입니다. 가정이 가장 기본이 되고 가장 하위 단체라면, 바로 그 위의 공동체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아파트 단지일 것입니다.

여러분, 한 집안이 화목하면 이 아파트 단지는 평온합니다. 또한 이 아파트 단지 전체가 화목하면 이 고장이 평화롭고, 이 사회전체의 안녕에 크게 이바지하는 길일 것입니다.

존경하는 부녀회 여러분, 제가 부녀회 회장이 되려고 함은 바로 이 아파트 단지 내의 화합과 번영, 또한 아파트 주위 조경을 개선시키고자 함에 있습니다.

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정말 생소하게 들림은 아마도 제 느낌만은 아닐 것입니다. 닭장 같은 이 아파트에서 과연 우리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불안해서 쉽게 문조차 열어 줄수 없는 이 삭막한 현실과 옆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무관심은 아마도 자기중심적 이기주의가 낳은 산물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 모인 모든 부녀회 여러분, 저를 부녀회 회장으로 뽑아 주십시오. 제가 만약 부녀회장이 된다면 가장 먼저 이 아파트 단지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몸소 발로 뛰어 행동하는 회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놀이터 확보와 주차장 확장에 만전을 다해 ○○시에 건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드리며 저의 짧은 연설을 마칠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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