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경제와 화폐경제의 관계

◎ 실물경제와 화폐경제와의 관계를 케인지언과 고전학파의
견해로 나누어서 논하시오.

1936년에 출판된 케인즈(keynes.J.M)의 ‘一般理論’은 현대 경제학자들에게는 큰 영향을 주었으며 많은 경제학자들을 그의 추종자로 만들었다. 샤뮤엘슨(samuelson.P.A)이 말한바와 같이 일반이론은 마치 전염병이 남해고도의 고립종족을 멸종한것과 같이 맹렬하게 35세 이하의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을 사로잡았다. 50세를 넘은 경제학자들은 면역이 된것이 판명되었다. 이윽고 중년층의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흔히 자기들의 입장을 알리거나 인정하는 바 없이 그 병에 걸려들기 시작하였다.(Harris.S.E.The New Economic) 케인즈의 새로운 이론은 그들의 후세자들에 의하여 수정되고 발전되어 결국 현대 경제학에 중반적 학파를 형성하게 되었다.
케인즈와 그의 영향을 받고 그의 이론을 발전시킨 여러 학자들을 가리켜 케인즈 학파라고 한다. 이 학파에 속하는 학자들로써는 헤롯드(Harrod.R.F), 미드(Meade.J.E),힉스(Hicks.J.E), 랑게(Lange.O.R),클라인(Klein.L.R),러너(Lerner.A.R),한센(Hansen.A.H),샤뮤엘슨 및 그외의 많은 학자들이있다. 그 케인즈이론은 그 이전에 지배적이던 고전경제 학과의 결별을 선언한 새로운 이론이라하여 케인즈 혁명(keynesian revolution) 이라고도 일컫는다. 이 새로운 이론에 발생은 1930년대를 분기점으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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