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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성과 리더쉽 수행의 향상을 위한 약물의 사용


Ethical Dilemma

사교성과 리더쉽 수행의 향상을 위한 약물의 사용

어느날 오후 Tim Lighter라는 사람과 그의 친구들은 피자 두판을 둘러앉아 먹고 있었다. Tim은 그들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함을 느꼈으며, 자기의 비밀을 털어 놓을 만큼 믿을만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야기의 화제가 우울하고 의기소침한 주제로 떠올랐을 때, 그는 친구들에게 자기가 최근 3년간 항-우울제‘Prozac'을 사용해 왔다고 털어놓았다.
Tim의 친구들은 놀랐다. 그들은 Tim을 겨우 일년 조금 넘게 알고있을 뿐이었다(Tim이 뉴저지에서 아틀랜타로 전근온 이후로). 그들이 알고있는 Tim은 항상 정답고 사교적인 사람이었다. 그러나 Tim은 그들에게 자기가 항상 그래왔던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Tim의 회상)
어린 시절부터, 그는 조용하고 수줍었었다. 그러나 그후에 그러니까 3년전 그는 ‘Prozac’에 대해 읽게 되었고, 그는 이 약물이 ‘의기소침함’을 작살낼 뿐만 아니라 이 약을 먹는 사람들을 정답고 사교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 다가 이 약을 먹고 부장용이 생길 확율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았다.
Tim은 ‘Prozac’이 자기를 그토록 원해 왔었던 품위있고 활력있는 사람으로 변하시켜 줄 것이라 믿고 이 약을 사용할 것을 결심하게 된다.
Tim은 ‘Prozac’를 구하기 위해 그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면서 다음과 같은 거짓말을 했다. “저는 우울증으로 오랫동안 고통받아 왔습니다.” 의사는 Tim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드디어 Tim은 ‘Prozac’를 먹는 전세계의 천만명이 넘는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된 것이었다.
(다시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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