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마케팅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던 중 레드 마케팅이란 책이 눈이 들어왔다.

레드(RED)라는 색을 이용한 마케팅이겠지 생각하면서 맥도널드와 코카콜라가 생각났다.

순간 나 역시도 레드마케팅의 대상이 되어왔구나라는 생각에 책을 빌려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책의 내용은 레드라는 색이 우리생활에 어떻게 연관 되어있으며 기업역시 기업이미지와 상품이미지를 어떻게 색을 통해 전달하려 하는지 또 그 속에서 레드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기를 “마케팅은 기업과 고객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이다. 따라서 기업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아이덴터티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고객이 결국에는 자사 상품을 사도록 유도한다” 라고 정의 한다. 여기서 아이텐터디의 의미는 여러가지로 풀이되지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마케팅믹스로 사용하는 4P를 이것(Identity)에 적용시킨 4P (Products:제품,Presentation:외관,Publications:발행물,Properties:자산)로 정의됨을 소개한다.

이렇게 마케팅의 주체인 기업은 기업이미지와 제품이미지 전달에 여러 가지 로고나 제품패키지,매장 인테리어,광고,웹사이트 등의 마케팅전략으로 색을 이용한 사례를 보여준다.

그 외에 영화,국기등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레드의 쓰임새 들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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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pdf]레드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