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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가면길이보인다』감상문

『길을 가면 길이 보인다』

나는 보통 책을 고를 때 제목에 이끌리는 도서를 사곤 하였다. 내가 과제물로 내주신 주 권의 책 중에서 이 책을 고른 이유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였을 것이다. 처음에 ‘길을 가면 길이 보인다’라는 책과 ‘영역의 업그레이드’라는 책을 듣게 되었을 때 후자의 책은 왠지 모를 어려운 책이라는 생각이 문득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물론 내가 읽게 된 이 책 또한 처음에는 철학책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의 거부감도 있었지만 내가 이 책을 선택한 것으로 보아 후자의 책 보다 나를 사로잡은 책임에 분명하다. 이 책을 읽기로 결정을 하고 난 후 책을 내 손 안에 넣을 때까지 무척이나 힘들었다. 유독 다른 친구들보다 중간고사가 늦게 끝난 나는 시험이 끝나는 즉시 유명 큰 서점을 다 돌아다녀봤으나 책이 재고가 없다고 하여 번번이 허탕만 칠 수 밖에 없었다. 며칠 동안이나 허성세월을 보낸 끝에 특별 주문을 하여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어렵게 얻은 책인 만큼 읽고 난 후 뭔가 값진 것을 얻기를 기대하며 설레는 기분으로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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