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 2015를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2014년을 돌아보면 좋은 일보다는 우울한 일들이 더 많아 어느 해보다 어수선했던 것 같다. 특히 세월호 사건을 통해 사회 분위기가 가라앉고 경제 상황 또한 여의치 않은데, 최근에는 헌법재판소에 의한 통합진보당의 해산 선고로 인해 정치적 상황마저 위태로워 보인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발휘한다면, 2015년에는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2007년부터 출간된 트렌드코리아 시리즈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난도 교수는 2015년 양의 해를 맞아 카운터쉽(COUNT SHEEP)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2015년 한 해를 전망한다.
지난 30여 년 동안 군림해왔던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의 영향으로 자본주의는 밀림의 정글 속에서처럼, 한정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약육강식의 장으로 바뀌어 왔다. 특히 기업은 제품의 공급은 과잉이고 수요는 제한적인 시장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야말로 발버둥을 치고 있다. 2015년 소비트렌드는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이해해 볼 수 있을 것이다...........(이하 생략)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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