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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4학년/성사랑사회/중간과제물/C형]과학계의 걸크러쉬(Girl Crush)를 기대하며, 캐나다 소설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시녀 이야기’

-목차-
1. 유리천장을 깨뜨리다
2. 노벨상은 과연 여성에게 평등한가?
3. 과학인 듯 과학 아닌 린네의 식물분류법
4. 한글은 세종대왕 혼자서 만든 것이 아니다
5. 여성이 출산기계가 된다면?
6.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은 있다
7. 참고문헌(References)

과학계의 걸크러쉬(Girl Crush)를 기대하며
캐나다 소설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시녀 이야기’

유리천장을 깨뜨리다
흑인 여성 과학자 3인방의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

지난 3월 23일 국내(미국에서는 2016년 12월 개봉)에서 개봉한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는 1960년대 세계적인 우주항공연구기관 나사(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NASA)에서 활약한 과학자 3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3명의 과학자가 모두 ‘흑인 여성’이라는 점! 백인 남성이 주도하고 있는 현재의 과학 분야의 흐름에 반추해 보더라도, 이색적일 수 밖에 없는데 그 덕분인지 작품성은 물론 흥행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미국의 1960년대를 떠올려 보자.
잘 알려져 있다시피 미국의 인종 차별, 정확하게는 흑백 차별은 단순한 문헌만으로 미루어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극심했다.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의 세 주인공은 청소년기에 학교 수업, 진로, 취업 등 수많은 분야에 걸쳐 인종 차별과 여성 차별을 겪어야만 했으며 이를 긍정적인 성격과 우수한 성적 등으로 차근 차근 극복해 왔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인류가 달에 가는 것보다, 흑인 학생이 백인으로 가득한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이 더 어렵다’던 당대의 현실은 평단의 높은 평가와 기존의 차별에 반대하는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는데 부족함이 없으리라.

[hwp/pdf][방송통신대/4학년/성사랑사회/중간과제물/C형]과학계의 걸크러쉬(Girl Crush)를 기대하며, 캐나다 소설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시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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