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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부흥론 연구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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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조부흥론의 대두
2. 「조선 국민문학으로의 시조」, 「시조배격소의」
3. 시조부흥론 논쟁
<참고문헌>

1. 시조부흥론의 대두

시조부흥에 관한 논의는 1926년 5월 최남선의 「조선 국민문학으로서의 시조」라는 글을 통해 시작된다. 최남선은 여기서 프로문학운동에 대항할 수 있는 국민문학운동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의 하나로 시조부흥론을 전개한다. 그는 시조를 부활시키고 보급시키는 일이야말로 우리 문학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며, 망각되어 가는 조선아(朝鮮我)를 바로 찾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최남선은 「시조태반으로의 조선민성과 민속」에서 시조와 우리 민족성과의 연계에 관한 이론을 전개시키는데, 우리 문학 장르 중 무엇보다도 음악성을 중시하는 시조라는 장르의 발생 및 전수가 우리의 민족성에 부합되는 필연적인 것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중 략>

1927년 3월 『신민』지는 「시조는 부흥할 것이냐」라는 특집을 마련하는데 이에 염상섬은 「의문이 왜 있습니까」라는 글을 통해 시조 부흥을 적극 지지하였으며, 주요한은 「시조부흥은 신시운동에까지 영향」에서 시조부흥운동이 자유시운동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까지 말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손진태는 「반드시 고형을 고집함은 퇴보」를 통해 자수, 행수, 용어에 반드시 고형식을 맹목적으로 고집하지 말 것이며, 단형시조보다는 장형의 시조형식을 이용하도록 할 것을 지적한다. 또한 권덕규는 「신시형의 발견의 경로」에서 양주동은 「한취적 내용을 파타하라」에서 시조부흥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보았다.

[hwp/pdf]시조부흥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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