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판사에게 동생의 죄를 탄원하는 형의 탄원서입니다.
동생의 죄를 인정하면서도 선처와 관용을 바라는 문서입니다.
다른 상황의 탄원서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동생의 두 자식에게 어떻게 아비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을지 답답하고 비통하기 그지없습니다.
부디 존경하는 판사님께 원하고 탄원 드리는 것은 못난 동생에게 이번 한번만 꼭 한번만 관용과 선처를 고개 숙여 당부 드립니다.
이 모든일이 동생을 잘못 건사하고 제대로 인도하지 못한 못난 형의 잘못이고, 과오임을 처절하게 고개숙여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동생에게 소명의 기회를 주십시오.

[hwp/pdf]탄원서(판사에게선처호소하는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