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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원하지 않는 인재 선별 사례

면접에서의 옥석 고르기 사례

1. 들어가며

채용면접에서 면접평가는 핵심평가로써 핵심사업에 맞는 인재를 선별하는 데 목적이 있으나 실제는 지원자 중에서 우수한 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즉 필요한 인재 선별보다 상황이 급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지원자 중에서 좋다고 판단되는 사람을 고르는 일반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뽑은 후에는 성과가 없고 이직률이 높은 악순환을 반복하는 데 가장 큰 원인은 면접관의 인재 선별력, 즉 ‘면접 전문성’이 약하기 때문이다.

채용면접 과정에서 채용 담당 인사부서와 사용부서인 사업부 실무자나 면접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면접에서 바로 배척되어야 할 탈락자들의 가장 흔한 유형을 소개하기로 한다.

최우선적으로 배척되어야 한다는 기준은 중견기업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를 고르는 과정이 면접이라면, 대기업은 지원자가 많은 관계로 ‘원치 않는 인재’를 가려내는 작업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인재선별의 대원칙은 ‘일을 잘 할 것같은 사람’으로 지원회사 직무를 선호하며 재미있게 일하고 성과를 낼 인재를 뽑아야 한다.

2. 면접 최우선 탈락자 사례

실제 채용면접 평가에서 탈락한 유형들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은 사례가 일반적이다.

1. 자기소개서가 화려하게 디자인 또는 기술되었으나 내용이 없는 ‘무미건조형’

형식은 잘 지키고 활자체나 디자인은 좋으나 상투적인 미사여구나 틀에 박힌 표현으로 자신이 어떤 면에서 강점과 경험, 경력이 있다는 점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다른 조건이 우수해도 탈락 0순위에 해당하는 ‘빛 좋은 개살구형’으로 전혀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2. ‘일을 통해 이루고 싶은 장래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노력’을 묻는 질문에 그냥 머뭇거리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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