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사 - 추상주의에 관해서

현대미술사 : [추상주의]

1.개념(정의)-추상주의: 제1차 세계 대전 전후에 일어나 현재까지 계속되는 추상 예술의 움직임의 총칭.
-기본적인 조형요소로 형태가 없는 심상을 표현한 것들이 많고(형태 파괴행위의 일종)
뜨거운 추상과 차가운 추상으로 나눌 수 있다.
-뜨거운 추상이란 비정형의 불규칙한 조형요소로 이뤄져있고
차가운 추상은 수직, 수평, 혹은 직선, 원, 다각형 등의 정형적인 요소로 이뤄져있습니다.
추상이란 구상의 반대개념으로 볼 수도 있는데 구상의 형태에 의한 작품인식이 아닌
기본적 조형요소에 의한 심상을 인식하는 것이다.
◆ 뜨거운(따뜻한, 서정적) 추상...
작가 자신의 내면의 감흥이나 감동을 비구상적인 형태와 색채로 표현하여
주정적이고 뜨거운 느낌을 구성하는그림입니다
비정형의 추상이라고도 하며 주관성이 강하고 (작가의)감정과 동작에 의한 강하고 열정적인
표현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따뜻한 추상화가로는 칸딘스키와 플록 등이 있습니다
◆ 차가운(기하학적) 추상...
선과 면의 기하학적 요소로 면의 분할, 색채의 조화를 표현하여 주지적이고 차가운 느낌으로 절제된 화면을 구성하는 그림입니다
구도를 정하는데 있어서 수학적인 계산에 의한 기하학적인 형태를 사용하며
작품의 표현을 최소한의 형태와 색채로 나타냅니다
대표적인 화가는 몬드리안과 니콜슨 등이 있습니다

2.대표작가: 1) 몬드리안 2)칸딘스키 3) 말레비치
[몬드리안: 신조형주의]
신조형이란 말 그대로 과거의 조형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조형을 말한다. 몬드리안 등에 창간된 《데슈틸》이란 전위예술 잡지가 있는데 이 데슈틸 운동의 기본목표는 초자연적인 질서를 미적으로 표현할 보편적 조형언어를 탐구하는 것이다
[칸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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