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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을 읽고

우리는 테일러라는 역사적 인물을 이해할 때 그저 과학적인 관리론을 주장한 사람으로 고교시절 암기만을 위한 학문의 한 테마였다.
그 시절 외워야만 하는 한 인명으로 포드라는 인물과 단순히 비교될 수 밖에 없는 별 의미 없는 시험의 한 페이지 속 사람이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경영학을 공부하는 저에게의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의 중요성은 대단히 크게 와 닿는다. 아마도 현실의 모든 기업의 기본 철학은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의 원칙에 두고 있을 거라 본다.
한 기업을 경영함은 대단한 경영능력을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경영의 대상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에게 구속받기 싫어하는, 누군가를 구속하고 싶어하는 양대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와 노동자의 개념은 서로 상반된 동기부여를 한다. 사용자는 노동력을 최대한 활용해 최대의 이익을 내고자 하는 반면 노동자는 어떻게 하면 적게 일하고 안정된 직장에서 많은 보수를 받고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늘 고민중이다.
나에게도 이러한 노동자의 속성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나타나곤 한다. 인간은 움직이기 싫어하며 되도록 똑같은 월급이라면 안정된 직장일수록 보수적인 관점에서 일을 하려 한다. 보고서보다는 간단한 말로 대강 처리하고자 한다. 주먹구구식 업무화일에 전수하려한다. 어쩔 수 없이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데이터를 처리할 때는 과학적인 체계보다는 단순한 수치로 표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등등의 폐단들을 하나의 체계화된 과학적 관리로서 경영한다면 새로운 보다 나은 생산성 및 이윤창출에 도움이 된다라고 테일러는 내용에서 하나하나 지적하며 자기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에 합리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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