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피동형 기자들-김지영[객관보도의 적 피동형과 익명표현을 고발한다]
리포트 > 독후감/서평
[독후감] 피동형 기자들-김지영[객관보도의 적 피동형과 ..
한글
2012.11.22
3페이지
1. [독후감] 피동형 기자들-김지영[객관보도의..
2. [독후감] 피동형 기자들-김지영[객관보도의..
[독후감] 피동형 기자들-김지영[객관보도의 적 피동형과 익명표현을 고발한다]
피동형 기자들-김지영(객관보도의 적 피동형과 익명표현을 고발한다)

피동-형(被動形). 피동태를 나타내는 형태, 비슷한 말로는 수동형, 입음꼴. 처음 피동형 기자들이란 말을 들었을 때 부끄럽게도 ‘피동형이 뭐지’ 생각했다. 그만큼 내게는 생소한 감으로 와 닿는다. 그러나 정말 놀랍게도 나 또한 피동형을 사용하고 있었다. 저번 학기에 배웠던 취재보도론 수업에서 기사를 썼던 경험이 있다. 당시 난 ‘생각되어진다’, ‘판단된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잘못 되었는지 전혀 몰랐다. 이러한 표현들이 대부분의 기사에서 사용되고 있었기에 당연히 옳은 것이라 생각했고, 무언가 더 멋스럽게 보였으며 진짜 기사같이 보였다. 나의 잘못된 생각에 커다란 ‘아!’라는 감탄사를 던진 책, ‘피동형 기자들’ 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펼쳐보려 한다.
먼저 12.12사태가 기점이 된다. 12.12사태란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노태우 등이 이끌던 신군부 세력이 군부 내 주도권 장악을 위해 당시 대통령이었던 최규하를 협박하여 사후 승인을 받은 사건이다. 이러한 12.12사태 후 당시 학생과 기자들의 시위가 만연했고 이에 대한 관련 기사는 일체 크거나 긍정적으로 보도하지 못하게 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질서 정연하게 시위를 했다’거나 ‘시위 장소 주변 거리를 청소했다’는 등 시위에 긍정적인 기사에 검열단은 일체 재갈을 물린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군부세력이 제5공화국의 중심세력으로 등장함에 있어, 민주화를 꿈꾸는 용기 있는 자들의 외침에 재갈을 물린 것이 아니겠는가
....
취재윤리와 보도윤리 우리나라_텔레비전_뉴스의_구성과_특징
82년생 김지영-독서감상문 대중매체속에서의성차별
미디어 이해 - TV보도 특집, 취재와 제작 객실승무원 첨삭자소서 (2)
아모레퍼시픽 패키지디자인 직무 첨삭자소서 82년생김지영 독후감
독후감 모음 총 31권 분량 독후감 (이기적 유전.. 82년생 김지영 독후감 / 82년생 김지영 줄거리 ..
사회주의사회에서의 생산비와 가격, 기업이윤 사회주의사회에서의 생산비와 가격, 기업이윤
82년생 김지영 독후감- 줄거리 소개와 등장인.. 82년생 김지영 핵심주제 요약 / 82년생 김지영 ..
 
내장사로 10억 버는 청년창업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
영화분석 굿윌헌팅
[지역사회 복지론 영화 감상문..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 줄..